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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신당 '정호근'을 찾은 신경정신과 전문의 '장민욱 원장'의 고민은...?
세상 고민 없이 환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신경정신과 전문의 '장민욱 원장'이 심야신당 '정호근 선생'을 찾았다. 매번 심야신당을 보면서 인간은 자신이 자기를 만들어가기도 하지만 신(神)의 기운아래 살아간다는 것은 거부할 수 없다.
완벽해 보여도 인간은 부족한 그 무엇이 있는 것이다. 가끔 Tv에 나와서 자기도취에 빠져서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과연 저 말을 하는 저 사람은 근본이 바른 사람인가? 이런 의문을 가진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 그 의문을 왜 가졌는지 알게 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최진실 배우의 결혼식을 보면서 그날 느낀 묘한 기분은 무엇인지 몰랐는데 훗날 그 이유를 알게 되어 아무 상관없는 사람도 선입견 없이 그냥 보는 순간 밀려오는 기운이 답인 것이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도 정호근 선생 앞에 오면 방울을 흔드는 순간 인간 근본의 줄기가 나온다. 그것은 전생(前生)의 업(業)과 이생(現在生)의 지어가는 업이 근본으로 자리하기 때문이다.
누구든 잘났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이 가장 사람다운 사람이 되면 좀 부족해도 그런대로 잘 살아지는 것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신의 작품이고 신의 활동이다. 모든 삶은 신과 연결되어 있고 신 아닌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말은 나도 너도 그러하다는 말이다. 신은 창조도 하지만 파괴도한다. 신은 선하기도 하지만 악하기도 하다. 나도 그러하고 너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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