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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의 첫 휴일 백화점과 시장 나들이?

부자공간 2022. 5. 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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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뉴스를 잘하고 있는가?

요즈음 윤석열 대통령의 기사를 보면 국민의 정서와 너무 맞지 않다. 뭔가 좀 어색하고 가식적인 것 같다. 굳이 윤석열 대통령이 음식을 무얼 먹고 어느 식당을 가고 이런 것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대통령 취임 전에 뉴스와 취임 후 뉴스는 달라야 한다. 국민이 새로운 대통령의 정책이 무엇이고 국민은 무엇을 기대하고 이런 뉴스를 국민에게 보도해 주어야 하는데... 국민을 위한 정책과 국가의 일을 뉴스로 보내야 하는데 지금 뉴스거리가 그렇게 없는지? 전혀 윤석열 대통령께 도움이 되지 않는 뉴스거리만 온통 도배를 한다. 보는 순간 한심하다! 과연 이뉴스가 대통령께 이득이 될까요? 국민은 아직 코로나 터널을 지나지도 않았고 코로나 시대에 빚진 것이 그대로 아직 남아있고 살기가 어려워서 새로운 윤석열 대통령께 기대를 걸고 있는데 뉴스라는 것은 모두 대통령의 출퇴근 시간 알리는 뉴스이고 주말에 쇼핑하고 광장시장 가고 이런 것을 얘기할 일이 아닌 것 같다. 물론 대통령의 일상을 알릴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태평시대인가?      

 

새로운 대통령의 뉴스를 국민이 궁금해하는 것을 보도해주면 정말 좋겠다. 지금 국민은 새로운 대통령은 국민의 삶을 위해 어떠한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는지? 이런 것이 제일 궁금하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새로운 대통령께 국가를 위한 비전이 무엇인지? 예전의 대통령들과 새로운 대통령의 정책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런 뉴스를 국민은 듣고 싶고 보고 싶어 한다. 그런데 매일 나오는 뉴스는 국민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오히려 국민의 삶의 정도에 따라 뉴스를 보고 웃음거리가 되기도 한다. 항상 상대를 생각하고 일을 해야 한다. "소상공인 코로나 지원금" 약속 지킨 것 이런 뉴스는 국민들에게 공감이 가는 뉴스이다. 

 

이제 국민이 원하는 뉴스를 좀 보여주면 좋겠다. 우선 국민의 직접적인 삶에 대한 정책과 비전 그리고 국민이 당장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부의 계획을 뉴스로 알려주면 좋겠다. 중요한 것은 국민은 아직도 코로나의 후유증이 끝나지 않았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기대로 정권을 바꾼 것인데 대통령 취임 후 뉴스가 모두  출퇴근 뉴스로 도배를 하니 참으로 답답하다. 이제 좀 신선하고 새로운 뉴스를 보내주면 좋겠다. 국민은 민생에 직접적인 뉴스를 보고 듣고 싶어 한다. 국민의 어려움을 좀 더 살펴 주기를 기대해본다. 물론 대통령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현실적인 것을 뉴스로 본다면 국민이 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할 것이다. 

 

윤석열대통령 떡볶이
동대문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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