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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에든버러 공작'부인이 우크라이나 방문 엘리자베스 2세 막내아들 부인

부자공간 2024. 5. 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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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막내아들 아내  '소피 에든버러 공작'부인이 우크라이나 방문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제수인 소피 에든버러 공작부인 '여왕의 수양딸'로 불리던 이 여자, 英 왕실 인사 중 처음으로 우크라 방문

 

소피 에든버러 공작부인 (Sophie, Duchess of Edinburgh)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막내 아들 에드워드 왕자의 아내이다. 결혼 전 이름은 소피 헬렌 리스존스(Sophie Helen Rhys-Jones)였으며, PR 회사에서 일했다. 1999년 6월 19일 결혼 이후, 왕실의 핵심 인물로서 다양한 공식 행사와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생애 및 결혼

 

1965120일 옥스포드에서 태어남

1999619일 에드워드 왕자와 결혼

 

2003년 딸 레이디 루이즈 윈저 (Lady Louise Windsor) 출생

2007년 아들 제임스, 웨식스 백작 (James, Viscount Severn) 출생

 

■ 왕실 업무

 

에든버러 공작부인으로서 왕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예술, 교육, 시력 장애인 지원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왕립 맹인 협회(Royal National Institute of Blind People)의 후원자이며, 시력 장애인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 교육 자선 단체인 "나이트라이더 트러스트"(The Nightlight Trust)의 설립자이다.

 

또한, 영국군 자녀들을 위한 교육 기관인 "Wessex Academy"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 최근 활동

 

20244,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과 연대하고 전쟁 중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지지를 표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이 방문은 영국 왕실 인사로는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총명하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며, 왕실 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 소피 에든버러 공작부인은

 

지적이고 세련된 여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왕실 업무에 대한 헌신과 자선 활동에 대한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영국 왕실의 현대적 이미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30일 BBC에 따르면 찰스 3세의 동생 에드워드 왕자(에든버러 공작)의 부인인 소피 공작부인은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를 만나 찰스 3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쟁 중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논의했다. 소피 공작부인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영국 외무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과 연대하고 전쟁·분쟁 중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지지를 표시하려는 취지라고 버킹엄궁은 설명했다. ■

 

 

 

'여왕의 수양딸'로 불리던 이여자, 英 왕실 인사 중 처음으로 우크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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