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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일왕 생일행사... 일본 국가 기미가요도 연주 첫 연주" 과연...?

부자공간 2023. 2.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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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일왕 생일행사... 일본 국가 기미가요도 연주 첫 연주" 과연...? 

일왕 생일 기념행사...? 국민들의 엇갈리는 반응...? 지나치게 예민한 부분도...? 또 굳이 한국에서 이렇게 해야 하는가...? 모두 생각의 차이이다.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현재 외교와 지나온 역사 속 과거와의 대립이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나루히토 일왕 생일(2월 23일)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 국가인 애국가와 함께 기미가요가 처음으로 흘렀다.

 

▶ 16일 서울서 열린 나루히토(德仁) 일왕 생일 기념행사에서 처음으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君が代)가 흘렀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날 행사가 진행된 호텔 앞에서는 반일 시민단체들이 시위를 벌였다.

산케이는 "일본 정부는 한국에서 반일 감정 때문에 예년에 국가를 트는 것을 미뤘으나 지난해 출범한 윤석열 정권이 대일 관계 개선을 지향하고 일본 정부도 찌그러진 양국 관계를 벗어날 호기라고 판단했다"고 분석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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