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에 일장기' 건 용감한 아파트 주민은 남의 나라 종은 아니겠지...?
뉴스에 3.1절에 일장기가 한 아파트에 걸려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왔다. 다른 날도 아니고 삼일절에 일장기 걸었다고 욕을 하는 것이다. 일장기를 건 주인은 무엇을 생각하고 걸었을까...? 바보가 아닌 이상 비난이나 욕설을 한다는 것을 알 것인데 분명 이렇게 한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이제 우리 사회가 너무나 다양해서 누가 누구를 욕을 하겠는가...? 지난 과거 역사를 생각하면 우리는 일본을 쳐다보기도 싫지만 이제 모든것이 변해야 한다. 우리는 일본 여행도 잘 가고 일본 여행객을 한국에 유치도 하면서 과거에 메여서 현재를 망칠 수는 없다.
친일이라는 매도를 통하여 사회를 둘로 나누는 일도 이제 자제해야한다. 수출수입을 하는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도 친하게 지내야 한다. 친일과 좌파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정화되어야 한다. 일본을 이기는 일은 우리나라가 더 부유와 부강해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삼일절에 일장기는 의도적으로 단것이 아닌가...? 미래의 일본은 분명 대한민국보다 못한 국가가 될것이다. 우리는 그때 당당히 일본을 보면서 우리의 역사 속 조상들을 생각하면 된다. 지금 일본과 교류하는 경제상황에 초를 칠 이유가 있을까...? 무슨 의도에서 일장기를 삼일절에 건 주민은 무슨 마음일까...?
혹시 내년 삼일절에 일장기가 더 많이 걸릴까 걱정이다. 분명한것은 일본이든 다른 나라든 남의 나라 종(從)이 되지 말아야 한다. 삼일절에 일장기를 건것은 설마 일본의 종(從)이 되려고 건 것은 아니겠지...?
대한민국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자손은 남의 나라 종(從)이 되지 않아야 한다. 조상이 하늘에서 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머니투데이 뉴스에 ▶ 삼일절인 1일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 일장기가 걸려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가구는 관리사무소 측의 일장기를 내려 달라는 요청도 거절한 채 계속 걸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1절 태극기 대신 '일장기' 건 세종시 주민…"내려달라 요구도 거절"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1절에 일장기 걸려서 난리 난 세종시 아파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한 지역 커뮤니티 글을 갈무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유는 뚜렷하게 말하지 않았지만, 그쪽에서 요청을 거절하니 우리도 어쩔 도리가 없다"며 "행정 센터 직원과 경찰까지 모두 왔다 갔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부연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창문에 돌 던지고 싶다", "3·1운동을 하신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다", "일본 사람인가", "너무한다" 등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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