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팬들은 “마녀사냥 중단” 시위 그에게 기회를 주아야 한다.
‘폭행 논란’ 황영웅에 대한 평론가 김갑수의 주장에 동의한다. 흙수저의 유일한 길 노래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사람은 자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단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평생 두고두고 친구를 도우면 된다.
물론 피해자의 마음을 생각해서 황영웅이 두고두고 그들에게 사죄를 하고 친구들은 찾아가고 미래를 같이 친구로 지나면 된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과오를 저지르고 산다. 그리고 반성을 하고 새롭게 태어나기도 한다. 황영웅의 희망은 노래이다. 황영웅에게 노래를 뺏지 말아야 한다.
우리 사회에 수많은 사건들이 있다. 철없던 시절의 일이지만 본인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면 용서해야 한다. 황영웅은 검사 아버지도 국회의원 할아버지도 아닌 어려운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사람으로 다시 한번 본인이 좋아하는 길을 가는데 미래를 막아서는 안된다.
황영웅을 막으면 이 세상 흙수저는 미래가 없어진다. 이 세상 누구도 황영웅에게 손가락질할 자격 있는지 자신들도 한 번쯤 뒤돌아보면 누가 누구를 말할 자격이 있겠는가...? 이 세상 죄없는 사람 있을까...?
대부분 고령층인 황영웅 팬들은 "진정한 실력자는 황영웅뿐이다", "황영웅이의 시대가 왔다.. 인정하라', "MBN은 황영웅을 복귀시켜라. 엄마 팬들 다 죽는다"는 글이 적혀 있는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황영웅이 연예계 퇴출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일부 팬들이 단체행동에 나섰다. ▶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 팬 수십여 명은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MBN 방송국 앞에서 황영웅을 향한 마녀사냥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앞서 황영웅의 한 팬카페에서는 "실천할 때가 왔다. 작은 실천이지만 해볼까 한다. MBN 앞에서 작은 시위를 할까 한다"며 시위에 나설 50명의 팬들을 모집했다. 약속대로 MBN 앞에 모인 황영웅 팬들은 "황영웅 인권사수! 기자들 마녀사냥 중단하라! 가짜뉴스 엄마들 뿔났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황영웅의 복귀와 황영웅에 대한 마녀사냥 중단을 요구했다. ■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왔습니다. 사과의 말씀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후회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방황과 잘못이 많았던 저로 인해서 불편과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부족함과 잘못을 용서 해주십시오. 그리고 이미 용서하고 기회를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와 주신 기회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비록 과거의 잘못이 무거우나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이후 수년 간 공장에서 근무하며 성실한 삶을 배워왔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꿈이었던 노래를 다시 시작하고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도 하게 되었습니다. 대중 앞에 나서게 되는 것이 너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간절히 하고 싶었고,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었습니다.
방송 녹화를 하면서 매 순간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평생 못난 아들 뒷바라지 하며 살아오신 어머니와 생계를 꾸리는 엄마를 대신해서 저를 돌봐주신 할머님을 생각하여 용기 내어 공개적인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타는 트롯맨 시청자 여러분, 고생하는 제작진 여러분, 못난 놈 형이라 동생이라 불러주는 출연자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과 부족함을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기억하시는 많은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제 과거의 부족함을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부디 다시 얻은 노래하는 삶을 통해서 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되어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심려 끼친 모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출처] - 국민일보
'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터 션샤인’ 배우 이병헌 역 ‘유진 초이’ 황기환, 이달의 독립운동가 (0) | 2023.03.14 |
---|---|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 므라피 Merapi" 용암과 화산재 분출 (0) | 2023.03.13 |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1) | 2023.03.13 |
이재명 대표 부모님 묘소에 흑주술(?) 충격... 하늘이 용서할 짓인가? (0) | 2023.03.12 |
'이재명 대표' 한 네티즌의 편지 "이재명 대표님 미안합니다" (1) | 2023.03.12 |
진도 '신비의 바닷길' 2023년 4월20일 - 22일 "기적의 바다로" (0) | 2023.03.11 |
"하늘의 뜻은 이러하다." 후천시대의 개벽의 정의 No4 (0) | 2023.03.11 |
'작은 것이 아름답다' E.F. 슈마허 "인간의 얼굴을 가진 경제 " (0) | 2023.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