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연예인의 부모와 형제의 다툼 뉴스 국민에게 도움이 안 된다
며칠 동안 박수홍 연예인 뉴스를 보면서 이제 이 뉴스 그만 보고 싶다. 이 뉴스는 국민의 정서도 망가지게 한다. 자신들의 가족 싸움이 사회에 뉴스로 나오면서 가족이라는 관계의 허망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모두 서로 욕심 때문이다.
이 뉴스는 절대 박수홍 연예인에게 박수를 보낼 수 없는 문제이다. 부모는 열손가락 중 아프지 않은 손가락은 없는 법이다. 부모 형제와 싸우기 전에 박수홍 자신도 잘 뒤돌아 보아야 했었다.
이 문제는 누가 더 잘하고 누가 더 못하고 문제가 아니다. 이제 부모도 자식을 버린 것인가 싶을 정도로 바닥을 보여주고 아들 박수홍은 이런 식으로 여기까지 몰고 온 것은 지성인 답지못하다. 이제 이 뉴스 그만 보여주면 좋겠다. 이 뉴스만 보면 국민의 기분이 이상하게 상한다.
연예인이 무엇인데 가정사 싸움을 국민이 보고 사회를 삭막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결국 이 싸움은 서로 크게 후회할 것이다. 아무리 부모가 나쁘고 형제가 나빠도 하늘은 천륜 (天倫)과 싸우면서 법에 까지 간 것을 결국 용서하지 않는 법이다. 형제는 서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하면서 헤어지고 싸울 수 있다.
그러나 그 또한 법정 다툼을 하는 것은... 글쎄...ㅉ? 무엇보다 부모와의 싸움은 천륜(天倫)을 거역하는 것으로 낳아주고 키워주고 그런 과정을 격은 친부모라면 절대 법정까지 가서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 피가 그대로 흐르는 것을 모르고 서로 싸운다면 과연 하늘은 누구를 나무랄까...ㅉ?
부모는 자식에게 할 말을 다 못 하는 것이다. 아무리 자식은 아무 말이나 떠들어도 부모는 그래도 마지막 막말은 가슴에 품는 것이다. 박수홍 연예인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뉴스로 제발 사회에 내 보내지 말았으면 한다. 특히 요즈음 한국사회가 부모와 자식과 형제 이런 것을 중요시하지 않아서... 우리의 미풍양속(美風良俗)은 어디로 가고...ㅉ
박수홍 가정사... 이 문제는 가까운 시일에 서로 후회할 일이 생길 것이다. 하늘의 법은 인간이 어떻게 하느냐 보고 난 후 하늘이 내리는 법으로 어떤 일이든 인간이 감당해야 하고 후회할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길지 않음을...? 시간 지나면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기자들이여 제발 박수홍 연예인 가족 일은 뉴스를 줄여주시길 바란다. 지금 국민들은 삶이 복잡하고 어려운데 이런 뉴스까지 보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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