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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일상을 뒤흔드는 확성기?

부자공간 2022. 5. 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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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휴식을 뒤흔드는 시골 동네 확성기는?

문재인 대통령 5년을 마치고 퇴근한 지 3일 만에 또 우리 사회의 그 많은 반대의 목소리가 문재인 대통령이 휴식을 취할 사저 동네까지 가서 확성기를 틀어 놓고 온 동네를 뒤흔든다는 뉴스를 보고 대한민국은 데모의 나라이다. 온 동네 사람들이 견딜 수가 없다고 하니 이것도 과연 민주주의인가? 이제 5년을 마치고 휴식을 하게 해주어야 하며 무슨 죄가 그리 큰 지는 법에서 알아서 하든지? 왜 작은 동네에서 이런 일을 하는가? 진영의 이기주의 인가 남을 괴롭히는 재미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동네 사람들이 괴로움을 호소한다는 것이다. 큰 확성기를 대 놓고 문재인대통령을 괴롭히지만 그 동네사람들이 살 수가 없다는 뉴스이다. 왜 우리나라사람들은 이렇게 해야 할까? 죄가 있으면 법의 잣대로 하면될 일이다. 시골의 작은 동네를 오염의 장소로 만드는 것이다. 5년 동안 근무를 끝낸 후 기다렸다는 듯이 단 하루도 편하게 해 주지 않는 국민들은 또 무슨 이유이든 시골 동네에서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그런 속에서도...! 소소한 알림의 뉴스는 문 대통령은 이어 "집 정리가 끝나지 않았고, 개 다섯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의 반려동물들도 아직 안정되지 않았지만, 저는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통도사 방문에 대해서는 "법당에 참배드리고, 성파 종정스님과 현문 주지스님을 뵙고 모처럼 좋은 차, 편한 대화로 호사를 누렸다"며 "통도사는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오랜 세월 많은 기도가 쌓인 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절"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제 집이 통도사 울타리 바로 옆이기도 하고 친구 승효상이 설계하면서 통도사의 가람 구조를 많이 참고했다고 해서 '통도사의 말사'가 되었다는 농담을 주고받았다"라고 소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언제나 보면 언어를 정감 있게 구사하시는 분이다. "통도사는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오랜 세월 많은

기도가 쌓인 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절" 이 말이 주는 의미는 일반 신도들이 절에 대한 감정을 그대로 잘 표현되어 갑자기 통도사가 가고 싶은 절이 되는 말이다. 또 "제 집이 통도사 울타리 바로 옆이기도 하고 설계하면서 통도사의 가람 구조를 많이 참고했다고 해서 '통도사의 말사'가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시는 것이 충분히 마음이 따뜻하고 정감이 있음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말속에 모든 것이 담겨서 갑자기 통도사와 문재인 대통령 사저가 하나로 연결되는 그림을 듣는 이로 하여금 그리게 하는 묘한 매력의 말이다. 언어는 그 사람의 마음의 표현이다. 퇴임 후에도 언제나 웃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하루빨리 저 확성기 없애주면 좋겠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남을 괴롭히는 일은 정당하지 않다. 확성기를 이용할 것이 아니고 법에 호소해야 한다. 여러 사람에게 주는 소음의 고통은 조용한 마을을 온통 소리의 오염으로 뒤덮게 하면 그 동네 지신(地神)들이 일어나고 하늘의 신들을 분노하게 하고 사람들이 괴로워하니 천지인(天地人)이 분노한다. 그리고 통도사 자락의 그 좋은 기운을 흐리게 하는 일은 굳이 인간의 잣대가 아닌 하늘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궁금할 뿐이다. 인간이 해야 할 일만 하면 된다. 모든 것은 세월이 가면 무엇이 맞는지 명백히 나오는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 편안한 일상 가끔 알려주면 좋겠다. 통도사 가람에서 차(茶) 한잔... 누구나 한 번쯤 해보신 분들은 느끼는 그 기분을 알 것 같다....!   

 

문재인대통령 사저
문재인대통령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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