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수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30가지. 1

모든 사람이 '수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30가지. 1

모든 사람이 물건을 고치는 데 있어서 소질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언젠가 잘 달리던 차가 고장이 나거나, 수도꼭지에서 물이 펑펑 새는 것을 발견하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전문 수리공을 부르는 것은 쉽지만, 쉽게 고칠 수 있는 것들을 다루고 배우는 것은 우리의 하루를 절약하고 우리의 돈을 절약하게 해 줄 것이다. 출처: (The Family Handyman) (Bustle) (Martha Stewart) 

 

물이 새는 수도꼭지 : 물이 새는 수도꼭지보다 더 짜증나고 낭비인 것은 없다. 다행히 배관공 없이도 쉽게 고칠 수 있다. 렌치, 새 O링, 드라이버, WD-40 오일만 있으면 된다.

 

떨어진 단추 붙이기 : 만약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셔츠의 단추를 잃어버리면, 기부 통에 셔츠를 던져 넣는 유혹이 들수도 있지만 아직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단추를 꿰매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쉽다!

 

변기 뚫기 : 당황스럽겠지만, 걱정마시라: 변기를 뚫는 것은 어렵지 않다. 플런저, 고무장갑, 양동이만 있으면 된다. 변기가 넘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급수 밸브를 잠그자. 그리고 플런저가 작동하지 않으면 옷걸이의 철사를 사용해 보자.

 

흔들거리는 문고리 고정시키기 : 흔들리는 문 손잡이는 우리를 정말 짜증나게 한다. 하지만 쉽게 수리할 수 있으니 짜증 낼 필요가 없다. 필요한 것은 나사를 조일 수 있는 몇 가지 기본 도구들다.

 

비뚤어진 수납장 문 : 비뚤어지게 걸려 있는 수납장 문은 사람을 묘하게 불안하게 만든다. 수납장 문을 고정하는 나사가 나무에서 빠지기 시작할 때 이런 경향이 있다. 나무를 더 잘 고정할 수 있도록 더 길고 넓은 나사로 대체해서 고쳐보자. 나사와 드라이버만 있으면 된다.

 

삐걱거리는 문 : 여러분 집의 문이 삐걱거리는 것을 듣는 것은 꽤 소름끼치는 일이다. 하지만 경첩에 WD-40 오일을 조금 뿌리거나 석유 젤리를 조금 뿌리면 쉽게 고칠 수 있다.

 

막힌 싱크대 고치기 : 배수관 막힘은 항상 최악의 시기에 발생한다. 플런저로 시도하고, 안된다면 철사줄을 넣어서 안의 꽉막힌 이물질을 치우자. 20분 이상 걸리지 않을 것이다.

 

죽은 자동차 밧데리 살려내기 : 배터리가 다 닳은 차에 시동을 거는 것 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안다면, 여러분이 차를 가지고 있든 없든 언젠가 분명히 도움이 될 것 이다.

 

자동차 엔진 오일 갈기 : 자동차의 엔진 오일을 바꾸는 방법을 배운다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걸 느낄것이다. 몇번의 연습이 돈을 절약하게 해줄 것이다.

 

흘들거리는 천장 팬 고치기 : 천장 선풍기가 어느정도 흔들리는 것은 보통이지만, 많이 흔들리는 선풍기는 보기에도 불안하고 위험하다. 날개 뿐만 아니라 팬 박스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두자.

 

벽에 간 금 고치기 : 어느 순간, 벽에 금이 가게 된다면, 여러분이 충분히 고칠 수 있다. 테이핑 칼과 멀티 나이프, 그리고 약간의 테이프, 공간을 메꾸기 위한 핸디 코트나 퍼티가 필요하다.

 

멈추지 않는 변기 물 고치기 : 멈추지 않고 흐르는 변기의 물을 고치자. 변기를 고치는 것은 여러분의 변기에 수압을 강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물 소비도 낮춘다.

 

타일 사이 깨진 줄눈 고치기 :  아무리 좋은 타일을 잘 발라도 줄눈에 금이 가 있다면 보기에 좋지 않다. 타일 전문가를 부르지 않고도 쉽게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천장 물샌 자국 지우기 : 물때를 없애기 위해 천장을 다시 칠하기 전에, 이 요령을 시도해 보자. 표백제와 수용액(10%는 표백제여야 함)을 그 자리에 뿌리고 하루 이틀 정도 기다린다. 오래된 얼룩이라면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자. 얼룩은 다음날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새 페인트 칠을 안해도 될지도 모른다.

 

세탁기 높이 맞추기 : 세탁기에 많은 양의 빨래를 던져 넣고, 세탁기가 기울어졌다고 상상해 보자. 5분 안에 평행을 맞추는 레벨, 펜치, 그리고 쇠지렛대를 이용해서 이걸 고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