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수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30가지. 2

모든 사람이 '수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30가지. 2

모든 사람이 물건을 고치는 데 있어서 소질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언젠가 잘 달리던 차가 고장이 나거나, 수도꼭지에서 물이 펑펑 새는 것을 발견하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전문 수리공을 부르는 것은 쉽지만, 쉽게 고칠 수 있는 것들을 다루고 배우는 것은 우리의 하루를 절약하고 우리의 돈을 절약하게 해 줄 것이다. 출처: (The Family Handyman) (Bustle) (Martha Stewart) 

 

아끼던 올 나간 스웨터 고치기 : 여러분은 아마도 버리기가 너무도 아까운 오래되고 가장 좋아하는 스웨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보내지 말자. 구멍과 풀린 솔기를 수리하여 옷을 다시 새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일상적인 냉장고 문제들 : 냉장고가 제대로 냉각되지 않거나 제빙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춘 것일 수도 있다.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많은 냉장고 문제가 간단한 DIY로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놀랄 것이다.

 

빗물받이 고치기 : 빗물 받이는 바람, 폭우, 그리고 나뭇잎같은 잔해 더미로 인해 쉽게 처지고 누출될 수 있다. 하지만 자주 치워주고, 무선 드릴로 손을 본다면, 홈통을 쉽게 고치고 돈을 절약할 수 있다.

 

깨진 사기 그릇 고치기 : 접시나 화분같은 도자기는 깨지면 쉽게 수리할 수 있다.  조심스럽게 조각들을 붙이고 말려주자. 여분의 접착제를 긁어내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창문 기밀에 힘쓰자 : 창문과 외부로 통하는 문을 통해 공기가 들어온다면, 창틀이나 문틀에 바람막이용 가림막을 설치해 보자.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경우 뜯어내고, 교체해보자.

 

전기 스위치 고치기 : 전기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해서 프로젝트를 자동으로 피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인 전등 스위치를 교체하는 것은 매우 쉬운 DIY 프로젝트다.

 

흠이 난 가구 고치기 : 가구에 몇 군데 긁힌 흠 때문에 겁먹지 말자. 긁힌 자국과 물  자국은 쉽게 고칠 수 있다. 수리 기법은 손상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예를 들어, 소금을 뿌려 물자국을 제거하자. 긁힌 자국은  원목이라면 사포로 살살 문질러서 자국을 없애고 비슷한 색감의 스테인이나 바니쉬로 마감한다.

 

창문 모기장 고치기 : 유리창 스크린에 구멍이 나거나 찢어질 수 있지만, 프레임만 괜찮다면 스크린 교체는 어렵지 않다.

 

데크 고치기 : 데크에는 빠진 나사, 삐걱거리는 못, 흔들리는 난간등이 보통 문제가 된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문제들 중 많은 것들이 보통의 DIY로 나사와 전동 드라이버만 있으면 쉽게 고쳐진다.

 

야외용 가구들 : 야외용 가구는 녹이 슬기 마련이다. 와이어 브러시를 사용하여 느슨한 녹을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물건의 녹 제거 작업을 마치고 나면 녹을 예방하는 프라이머와 페인트를 발라 원형을 회복시킨다. 날씨에 대비해서 커버를 잘 덮어주고, 관리를 하는 것이 오래쓰는 방법이다.

 

인형이나 장난감 고치기 :  봉제 인형이나 장난감을 버릴 필요는 없다. 다시 만들고, 솔기를 수리하고, 구멍을 고치고, 잘 닦아주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는 것 뿐이다.

 

필터 교체하기 : 각종 전기 제품의 필터는 고장나지 않도록 필터를 교체해 주거나 다시 꺠끗하게 씻고 잘 말려서 관리한다.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설명서를 참조하자.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관리하자 : 집안의 사소한 유지보수와 관리는 많은 문제를 방지한다.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보통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벽지 고치기 : 벽지 솔기가 열리는 경우 따뜻한 물에 적신 헝겊으로 틈새 주변의 풀을 다시 녹이자. 헝겊을 그 부위에 대고 1분간 기다린 다음, 조심스럽게 틈새를 조금 더 연다. 틈새에 벽지 본드를 짜 넣은 다음 롤러로 종이를 벽에 밀어서 잇는다. 스펀지로 여분의 본드를 닦아낸다.

 

가죽이나 인조가죽 고치기 : 만약 여러분의 차에 비닐 소파나 가죽 시트가 있다면, 더 커지기 전에 찢긴 부분을 고치자. 저렴한 수리 키트와 약간의 인내심만 있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