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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 저급 참외…수질오염... 발효식품 6차 산업혁명으로...?

부자공간 2022. 7. 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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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참외 "저급 참외" 낙동강에 버려져 수질오염 우려... 6차 발효식품으로

참외 중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참외가 낙동강 일대에 버려지는 일이 자주 발생해 수질오염을 유발한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우리가 맛있게 먹고 어렵게 농사지은 참외 중에 상품가치 떨어지는 버려진 참외들이 배수로 등을 통해 낙동강으로 흘러들면서 녹조현상 등 수질오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사를 짓는 참외 농가도 어렵게 지은 참외를 버리는 것이 마음 아프겠지만 환경에 피해를 주면 결국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다. ▶ 16일 환경단체에 따르면 최근 경북 성주군 선남면 신천과 낙동강 합수부 일대 강물 등에서 버려진 참외가 다량으로 발견됐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일부 농민이 주변에 버린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참외들이 소하천 물길을 따라 낙동강에 유입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기물 덩어리인 참외가 식수원으로 흘러들어가면 녹조현상 등 수질오염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군수 공약 사항으로 올해부터 폐참외 등도 수매 대상에 포함해 수매 물량이 많이 늘어난 만큼 향후 참외를 버리는 행태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성주군은 지난 12일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낙동강 지류인 신천 하류에서 하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해 폐참외 등 약 3톤 물량을 건졌다. 결국 세금으로 수매하여 폐기한다는 것이다. 폐참외도 좋은 식품으로 개발하면 사람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는데... 폐참외를 효소식품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데 군청은 돈을 주고 수매한 것을 버리지 말고 군청이 주도하여 발효식품 기술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좋은 기술이 있는데 일 년간 농사를 버리는 것도 죄악인데... 미생물 발효를 하여 판매를 하면 참외도 분명 좋은 식품이 될 것이다.

 

미생물 발효를 참외와 성주 근처 경상북도에서 나오는 과일을 모두 모아 같이 발효하면 면역력이 뛰어난 식품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다. 발효기술을 가진 경상북도 문경에 (주) 두랑 농업회사법인최제홍 박사 놀라운 미생물 발효 기술을 접목하면 폐참외는 사람에게 유익한 식품으로 각광을 받을 것이다. 군청과 경상북도는 이제 단순 수매보다 모든 폐채소와 과일을 미생물 발효를 시켜서 국민들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게 하면 수매와 제생산이 되는 것이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의 관료들은 폭넓게 생각해야 한다. 경상북도에 미생물을 보유한 최재홍 박사는 팬데믹 시대 국민 면역력을 키울 좋은 미생물 발효식품을 기술 보유자이다. 이런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는 참 안타깝다. 얼마든지 세금으로 국민을 살릴 수 있는데...ㅉ 겨우 수매하여 폐기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뉴스는 ▶ 경상북도 내에서 생산되는 참외 중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참외가 낙동강 일대에 버려지는 일이 자주 발생해 수질오염을 유발한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버려진 참외들이 배수로 등을 통해 낙동강으로 흘러들면서 녹조현상 등 수질오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환경단체에 따르면 최근 경북 성주군 선남면 신천과 낙동강 합수부 일대 강물 등에서 버려진 참외가 다량으로 발견됐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일부 농민이 주변에 버린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참외들이 소하천 물길을 따라 낙동강에 유입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기물 덩어리인 참외가 식수원으로 흘러들어가면 녹조현상 등 수질오염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해 성주군은 농민들로부터 상품성 낮은 참외를 수매해 퇴비와 액체 비료 원료로 활용하는 등 참외가 버려지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매년 2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참외 저급과를 수매하지만, 생산량이 많아 미처 처분하지 못하고 비닐하우스 부근에 놓아둔 폐참외(썩은 참외) 등이 배수로를 통해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낙동강에 버린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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