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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윤석열 출연 3개월만에 멈춘다... 뉴스 보기... ?

부자공간 2022. 7. 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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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 후 10월5일 돌아오기로...  20일 방송 끝으로 휴식기… 

뉴스에 시청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하나가 문을 닫는다. 재정비 후 돌아오겠다...? 언제나 잘 웃는 유재석과 보조를 잘 맞추는 조세호 두 사람 케미가 시청자들은 편안하고 이야기가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ㅉㅉㅉ 어느 날 휩싸인 바람으로 여태의 순수성을 잃은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마치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듯이 이상하다...? 영원한 것은 없다. 두 MC는 다른 프로를 하면 된다. 그런데 그동안 특히 길거리 출연자들의 이미지를 약간 훼손하게 된 것이 안타까웠는데... 재정비하여 10월에 다시...? 그때 되어야...? 여러 가지 문제로 문을 닫지만 모든 것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무튼 유재석과 조세호 두 사람은 순수성 그대로 잘 기억에 남는 사람이다.

 

모든 일은 작은 것이 일을 그르치게 하기도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출연한 것이 뭐가 문제인지...? 그러나 모두의 욕심과 힘이  만들어낸 것에 휘말리어 결국 희생되는 것이 안타깝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지사의 출연 거부도 큰 문제인가...? 모든 것은 그때 그 시간 환경이 만들어서 결국은 그렇게 만든 것이 원인이 되고 불씨가 되는 것은 모두 남의 탓이 아니다. 그렇게 되는 프로그램 운(運)을 가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도지사 모두의 잘못도 아니다. 이 세상에 영원히 잘 나가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시청자는 아쉽지만 그 또한 아쉬울 때 헤어지면 기억에 많이 오래 남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유재석과 조세호 두 사람이 여의도 증권가의 거리 인터뷰 기억에 남는다. 아무튼 앞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방속국이나 제작진의...? 또 다른 힘 있는 사람의...? 개인적인 욕구....? 가 개입이 안되기를 바랄 뿐이다. 유재석과 조세호 그동안... 앞으로 다른 프로에서 또 보게 되는 것이 연예인이다.   

 

미디어 오늘 뉴스 ▶ 문 대통령 출연 거부 논란에 아직도 뚜렷한 입장 안 밝혀 20일 방송 끝으로 휴식기 재정비 후 10월5일 돌아오기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를 갖는다. tvN 관계자는 “통상적인 프로그램 재정비 기간”이라고 밝혔으며 “10월5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퀴즈는 지난 4월20일자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출연하며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으며, 당시 논란으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재석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다. 앞서 미디어오늘은 지난해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출연을 문의했으나 CJENM측에서 ‘정치인 출연이 프로그램 콘셉트와 맞지 않다’는 이유로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CJENM측은 “문 대통령 쪽에서 유퀴즈 출연을 요청한 적 없다”며 미디어오늘 보도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후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청와대를 상대로 한 CJ의 거짓말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며 구체적 정황을 공개했다. 


이후 CJENM은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입장을 바꾼 뒤 3개월여가 지난 지금까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당시 시청자게시판에선 “윤석열의 나팔수로 몰락한 유퀴즈 폐지해라”, “권력에 순응하는 프로그램” 같은 격한 주장들이 나왔다. tvN 관계자는 12일 문 대통령 출연 요청 거절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미디어오늘의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 당시 논란을 가리켜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정치 권력의 방송 개입과 미디어 재벌의 자발적 충성이 빚어낸 촌극”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사태가 검사 출신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와 윤석열 당선자의 친분에서 비롯됐을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의심은 예사로이 넘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유퀴즈> 윤석열편을 두고 여야가 날을 세웠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출연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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