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죽은 분들과 대화를 한다... 이분은 굉장히 힘든 인생이었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힘든 인생을 살면서도 올곧이 버틴 사연자? 굉장히 힘든 일을 하고 있다. 일반 사람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것도 보고 느껴야 하는 직업이더라...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저자 김새별... 정말 놀라운 등장이다. 유품 정리사는 고독사나 자살 살인사건 현장에 고인의 임종 장소와 유품을 정리하는 일을 해서 유가족에게 전하기도 하고 나머지는 폐기도 하고 그런 일을 한다는 김새별 유품 정리사... 처음 듣는 직업이다. 그런데 그는 너무나 편안해 보인다. 정호근은 이름처럼 반짝반짝하고 이름 그대로 새별처럼 살고 계신 분이에요. 항상 동심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그로 인해 순수한 마음이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