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오데르강 물고기 집단 폐사…"걷어낸 사체만 10t"가뭄으로 강 수위 낮아져 수질 오염 악화 산화제 성분 강물 유입 가능성도 제기폴란드 오데르강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최근 남서부 로어실레시 오와바 마을 북쪽 오데르강 200㎞ 구간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해 전날 자원봉사자와 낚시꾼들이 최소 10t에 달하는 물고기 사체를 걷어냈다고 보도했다. 오데르강은 폴란드의 주요 하천으로 체코에서 시작돼 폴란드와 독일 사이로 발트해까지 742㎞를 흘러가며 폴란드와 독일 국경을 형성한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가뭄으로 강 수위가 낮아져 수질 오염이 악화했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폴란드 오데르강 물고기 집단 폐사…"걷어낸 사체만 10t"폴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