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사년(辰巳年)을 준비하는 신천옹信天翁의 詩
열 망
우리의 소망
이루어지기 까지
기적의 순간을 위해
기다려야만 했던가
진정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 날을 보내고 있으니
텅빈 가슴이사 오죽하랴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열망은
식을 줄 모르는
용광로이려니
더욱 세차게 끓어오르고
넘쳐서
마침내 거대한 성
이루어야하리.
9월 13일
석양을 바라보면서
신천옹信天翁
반응형
'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시코 다채로운 매력을 간직한 북미의 보석 (9) | 2024.09.16 |
---|---|
'애거사 크리스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추리소설의 여왕 (3) | 2024.09.15 |
2024년 추석 보름달 지역별 달 뜨는 시간 (1) | 2024.09.15 |
신천옹信天翁의 詩, 백용白龍 (0) | 2024.09.14 |
'한가위'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 (7) | 2024.09.14 |
역대 최고의 '여성 작가'들 문학사를 빛낸 천재들의 이야기 (6) | 2024.09.13 |
비상 상황에 집에 꼭 있어야 하는 물건 20가지 (4) | 2024.09.12 |
세계에서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안전한 국가 20개국 (4) | 2024.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