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국의 철인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 지명수배 정보
2024년 2월 13일, 러시아 내무부는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와 타이마르 페테르코프 에스토니아 국무장관을 **"구소련 참전 군인 기념물을 파괴했다는 혐의"**로 지명수배 명단에 올렸다. 이 사건은 러시아와 에스토니아 사이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칼라스 총리의 리더십과 에스토니아의 국가 안보에 대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2024년 2월 러시아의 에스토니아 칼라스 총리 지명수배 정보
■ 배경 및 혐의:
2024년 2월 13일 러시아 내무부는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를 비롯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정부 관계자들을 **"구소련 제2차 세계대전 기념물 파괴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러시아는 이들 국가들이 소련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물을 철거하거나 이전한 것을 혐의로 꼽았다.
칼라스 총리는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력히 촉구해 왔다.
2023년 8월: 에스토니아 정부는 소련 점령 기념물 철거를 추진
2023년 10월: 칼라스 총리, 러시아 국민들에게 "러시아는 침략자"라고 선언
2024년 2월: 러시아, 칼라스 총리 등 에스토니아 정부 관계자 10명 지명수배
혐의: "구소련 참전 군인 기념물 파괴" (최대 징역 5년)
■ 수배 내용:
칼라스 총리는 러시아 형법 제354.1조 "역사적 기억 모욕" 혐의로 수배되었다.
유죄 판결 시 최대 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러시아 내무부 웹사이트에는 칼라스 총리의 사진과 개인정보가 공개되었다.
■ 칼라스 총리의 반응:
"러시아의 움직임은 놀랍지 않다"
"내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유럽 방위력 강화 노력할 것"
■ 지명수배의 영향:
칼라스 총리의 해외 여행 제한
에스토니아-러시아 관계 악화
국제 사회의 러시아 비판 심화
■ 국제 사회의 반응:
에스토니아 정부는 러시아의 조치를 **"터무니없고 정치적 동기가 있는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유럽연합(EU)과 미국은 에스토니아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을 규탄하고 칼라스 총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 현재 상황:
칼라스 총리는 현재 에스토니아에 머물고 있으며, 러시아의 지명수배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러시아와 에스토니아의 관계는 극도로 악화된 상태이며, 앞으로 더욱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 추가 정보:
칼라스 총리는 러시아의 지명수배를 무시하고 활발한 외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토니아 정부는 러시아의 지명수배를 "국제법 위반"이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국제 사회는 러시아의 지명수배를 비판하고 칼라스 총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214n3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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