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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역시 그는 다르다

부자공간 2024. 10. 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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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역시 그는 다르다 "세상 사람들을 더욱 감동"하게 하는 모습

역시 한강 작가는 내면이 깊고 단단한 작가인 것 같다. 모든 작가들의 로망인 세계적인 노벨문학상을 받고도 현재 어려운 사회와 타인에 대한 배려는 한강 작가의 깊은 생각이 우리를 더욱 감동하게 한다.

 

명품을 사기 위해 명품 상점 앞에 줄을 서는 사람들이 생각난다. 거액을 주고 명품을 사면서 명품 가게 앞에서 줄이나 서는 못난 한국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다.

 

자신이 명품이면 무슨 명품을 걸치고 소유해야 하는가...? 부끄러운 한국인의 모습이다.

 

세계적 명품 작가 '한강 작가'는 메스컴과 축하를 거절하는 모습이 더욱 위대하게 보인다. 한강 작가가 움직이면 세계가 알아주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이다.

 

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불교에 대한 의식세계가 그녀를 그렇게 만든 것 같다. 누구나 잘난척하고 박수받고 싶어 하는 사회에서 한강 작가는 조용하고 진심인 박수를 원하는 것이 너무나 아름답고 작가를 귀하게 만드는 것이다.

 

역시 그 부모님의 자녀는 위대하다.

 

우리 한국인 모두가 이런 자존감과 내면의 깊이가 있다면 사회는 저절로 정화가 될 것이다. 현재 사회를 망치는 기득권들과 정치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무엇이 그렇게 잘났다고 매스컴에 나와서 남을 비평하고 타인에 대한 말을 하는지...?ㅉ

 

▶ “축하 말아달라”…‘한강 기사’ 올린 채식주의자 번역가 / 채식주의자 번역가, '전쟁인데 무슨 잔치' 한강발언 SNS에 공유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작품을 번역한 영국인 번역가 데버라 스미스가 “전쟁이 치열해 날마다 주검이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를 하겠느냐”는 한강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지난 10일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지 사흘 만이다.

 

 

“축하 말아달라”…‘한강 기사’ 올린 채식주의자 번역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작품을 번역한 영국인 번역가 데버라 스미스가 “전쟁이 치열해 날마다 주검이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를 하겠느냐”는 한강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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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번역가, '전쟁인데 무슨 잔치' 한강발언 SNS에 공유

세계무대 알린 주역 데버라 스미스…노벨문학상 발표 후 외부 노출 없이 '조용한 행보' SNS에 글 게재 왜?…한강 취지 공감, 본인도 반응 자제 뜻 우회 시사 관측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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