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나라는 키리바시 공화국

세계에서 2025년 새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나라 키리바시 공화국

키리바시는 태평양 중부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 국토가 넓게 퍼져 있어 날짜 변경선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특히 키리티마티 섬은 날짜 변경선 바로 서쪽에 위치하여 매년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 왜 키리바시가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할까요?

 

날짜 변경선: 날짜 변경선은 하루가 바뀌는 기준이 되는 선이다. 키리티마티 섬은 이 선에 가장 가깝게 위치해 있어 다른 지역보다 먼저 새로운 날이 시작된다.

 

시간대: 키리바시는 UTC+14 시간대를 사용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간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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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바시의 새해 맞이

 

매년 12월 31일 밤, 키리티마티 섬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은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 다른 지역과의 시간 차이

 

키리바시와 우리나라의 시간 차이는 약 5시간이다. 즉, 키리바시에서 새해가 시작될 때 우리나라는 아직 12월 31일 오후이다.

 

■ 여행 정보

 

키리바시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교적 한적한 여행지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키리바시 여행을 추천합니다. 다만, 교통편이 제한적이고 시설이 부족한 편이므로 여행 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 키리바시 여행 시 주의할 점

 

비행 시간이 길다: 한국에서 키리바시까지 가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숙소: 숙소 선택이 제한적일 수 있다.

 

물가: 물가가 비싼 편이다.

 

시차 적응: 시간대가 크게 달라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새해를 가장 늦게 맞이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반대로 새해를 가장 늦게 맞이하는 곳은 미국령 하와이 주의 하울랜드 섬과 베이커 섬이다. 이 섬들은 날짜 변경선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어 키리바시보다 하루 늦게 새해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