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혁신위원장 '정치권'의 희한한 혁신은 누가 대상인가?

'정치권'의 희한한 "혁신위원회" 혁신은 왜 자신들이 하지 못하는가?

혁신의 뜻은 혁신(革新, innovation)은, 생각, 진행상황 및 서비스에서의 점진적인 혹은 급진적인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혁신 (革新)은 잘못된 것, 부패한 것, 만족스럽지 못한 것 등을 혁신하거나 고치는 것을 말한다. 

 

왜 정치권은 여야를 막론하고 불리하면 혁신한다는 이유로 외부 인사를 모시고 온다. 그러나 혁신의 원인은 자신들이 제공해 놓고 외부 인사가 무슨 힘이 있어서 혁신을 하겠는가? 여야 모두 다를 바 없는 쇼이다.

 

이번 여당 혁신위원장은 여태 본적이 없는 희한한 일이 벌어진 것 같다. 물론 국민의 생각이다. 진정 혁신을 하고 싶으면 내부에서 진정한 혁신과 반성을 해라. 국민은 이제 바보가 아니다. 우리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전부터 이미 정치와 사회를 몸소 체험하고 눈으로 보고 하여 이제는 국민들이 더 밝은 눈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혁신의 원인을 국민은 아는데 정치권은 모른 척 쇼를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국회의원이라는 기득권들은 비굴할 정도로 말을 묘하게 돌리고 마치 자신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쇼를 하지만 국민은 다 보고 있다. 그리고 TV 등 각종 매체에 나와서 정치 논평하는 사람들도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자신을 속이고 말을 던지고 있다.

 

양심은 멀리 두고 혁신의 근본 원인은 숨겨두고 쇼를 하는 그런 일은 이제 국민이 속지 않는다. 윤대통령은 민심을 살피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한다고 말은 하지만 과연...? 국민속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대통령실 국민 소통 게시판만 잘 열어도 앉아서 국민의 마음과 현실을 볼 수도 있다.

 

지금 시대는 손발과 몸을 꼭 움직이지 않아도 모든 민심을 알 수 있는 시대이다.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마음이 열리면 모두 보이고 알게 되는 법이다. 진실은 숨겨두고 말만 백날 혁신한들 국민이 감동하겠는가...? 혁신은 자신들이 해야 하는데...ㅉ 혁신의 대상이 자신들 임을...ㅉ 

 

국민을 교묘히 속이려 하지 말고 진심으로 움직여라...ㅉㅉㅉ 우리 사회 모든 것은 발전하고 반성도 하는데 유독 정치권은 한치의 반성도 보이지 않는 것을 국민의 눈에는 모두 보인다.

 

이제 시대가 국민을 영리하게 해서 진실하지 못하고 교묘히 속이려는 정치인들 정리시대가 될 것이다. 희한한 정치권 혁신은 과연 잘 될런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