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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의 거대한 용암. 사진

부자공간 2022. 12. 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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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의 거대한 용암. 사진

세계 최대 활화산인 하와이 빅 아일랜드 섬의 힐로에 있는 마우나 로아 화산이 38년 만에 분화를 시작해 붉은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38년간 침묵 끝에 세계에서 가장 큰 화산 '마우나로아'가 일요일 밤(11월 28일 현지시간) 늦게 폭발하기 시작했다...

 

세계 최대 활화산이 있는 미국 하와이 마우나로아의 북동부 갈라진 틈 사이로 선홍빛 용암이 흐르고 있다. 마우나로아는 전날 분화를 시작해 이날 새벽 처음 폭발했다. 1984년 이래 약 38년 만이다. 2022.11.28

 

최근 수 주일 간 마우나 로아 화산에서는 크고 작은 지진파가 관측돼 화산 분화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마우나 로아 화산이 38년 만에 분화를 시작해 붉은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해발고도 4170m인 마우나 로아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했다. 분화 15분 후 USGS는 기존의 화산활동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하고, 항공기상 코드도 황색에서 적색으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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