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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 '역대급 7.8 강진' 사망자 갈수록 늘어나...

부자공간 2023. 2. 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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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 '역대급 7.8 강진' 사망자 갈수록 늘어나... 

대규모 7.8 규모 지진으로 터키 충격...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2월 6일(현지시간) 터키 중부에서 규모 7.9의 지진이 10km 깊이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터키 재난 및 비상 관리 당국(AFAD)은 남부 도시인 카라만마라슈 근처에서 진도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영 방송인 TRT의 이미지에 따르면 건물이 손상되었고 파손된 더미 거리에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로이터의 목격자에 따르면 지진은 약 1분 동안 지속되었고 창문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이 지역은 정기적으로 강한 지진이 발생합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리히터 규모 7.8의 초대형 지진이 터키 누르다기 동쪽 26㎞ 지점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했다.

 

터키를 중심으로 한 지진은 01:17:35(UTC)경 깊이 17.9km에서 발생했습니다.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위도와 경도는 각각 북위 37.174°와 동경 37.032°로 확인됐다. 지진이 보고된 누르다기(Nurdagi)는 터키 가지안테프(Gaziantep) 주의 한 구역이자 도시이다.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부 접경 지역에서 6일 오전(현지시간) 규모 7.8의 대형 지진이 일어났다. 최소 1,298명의 사망자, 3,000여 명(밤 12시 기준·한국 시간 오후 6시)의 부상자가 나온 참사다. 그러나 지진 피해는 시간이 흐를수록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어 최종 사상자 규모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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