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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유시민에게 "육십이 넘으면 뇌"가 썩는다.
살면서 사회에서 말을 허공에 뿌리는 순간 우주를 향하여 말은 씨가 되어 날아다닌다. 진중권이 유시민에게 육십을 먹으면 뇌가 썩는다는 말은 결국 모든 인간은 육십을 향하여 가고 있는 것이다.
본인은 웃으면서 타인에게 날리는 말은 결국 맨 마지막엔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이다. 인간으로 태어나면 언젠가는 늙어가고 육십에 도달하지만 그 나이가 들어 가는데도 우주의 진리가 반드시 있다. 젊은이라고 모두 뇌가 건강한 것은 아니다. 뇌가 건강한 사람은 늙어도 외모도 반듯하다.
갈수록 인상이 찌그러지는 것이 마음과 뇌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남에게 복福된 말을 해야 한다. 남에게 던진 험담 언젠가는 자신이 반드시 받게 되는 것이 원리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이름 좀 있다는 사람 중에 누가 하늘을 향하여 부끄럽지 않은 사람 있겠는가? 인간으로 사는 동안 권력과 물질의 욕심으로 알게 모르게 지은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말을 많이 던지는 사람은 사안에 따라 비굴함으로 죄를 짓고 그때 순간마다 변하는 마음에 따라 변하는 생각을 던지는 순간 말의 씨를 뿌려서 자신이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말은 타인에게 던지는 것이 아니다. 결국 자신에게 어떠한 모양으로 돌아올지 모른다.
모두 말을 아끼고 살아야 한다. 이유없이 말 많이 하고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이 그것을 받는 법이다. 조만간 진중권 이분에 대한 일이...ㅎ? 모든 인과因果는 그렇게 길게 가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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