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인간다운 인간으로서 인도(人道)'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요.
백산(白山) 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 기도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두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보아라길이다 2장1편 No3 지금은 후천성시대이다
참 이치가 그러하다면 성령성(性靈性)이라는 것은 본래 어디로부터 왔는가. 본래 없는 것이라면 있게 할 수가 없을 것이요. 본래 있는 것이라면 이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이는 창조주 하느님이 창조성인 성령성 자체이기 때문일 뿐이다. 이는 공(空)도 아니요 가(假)도 아니요 중(中)도 아니다. 공가중(空假中)은 이론일 뿐이다. 이러한 이론 법론을 넘어서는 것이 성령성(性靈性)일 뿐이다.
법성들아 아는가! 이러한 법론에는 절대로 얽메여서는 아니된다. 이 법은 이치나 이론이나 법론으로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설명할 수도 없으며 그려서 보여줄 수가 없는 것이니 법안과 신안과 령안을 득하지 않는한 알 수가 없느니라.
그러니 법성들아 이러한 이론으로 입방아를 찧을 시간이 있거든 부지런히 송경(誦經)이라 하라. 일체의 이룸은 송경 하나에 달려 있느니라. 송경이 아니면 이 법안에 일체의 깨달음과 이룸은 얻을 수가 없느니라. 그리고 본인들의 이룸으로 인하여 스스로 해답을 얻게 되고 듣게 되며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이 법안에 법인이니라
법성들아! 이 법안에 (후천결실완성의법성) 법인이 이러할진데 심성으로 심안(心眼)을 법성으로 법안을 나투고자 하여야 하느니라. 육신은 송경(誦經)하고 자성은 육신으로 법성은 신성을 다 함께 밝혀 나아가야 되느니라.
즉, 육신은 형상계에서 형질성과 법성을 하나로 융화하여 화합코자 자성이 노력할 것이요. 신성은 신계천국에서 령성은 령성계에서 하나로 융화하여 화합코자 노력하며 령성으로부터 시작하여 신성으로 융화하는 과정에 령성계의 성령으로 신계천국에 신력과 능력과 위신력을 하나로 화합하여 이루어 낼 것이요.
육신을 우주법계에 법력과 능력과 법신력을 화합하여 이루어 낼 것이요,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우주 법계와 신령계가 하나로 융화하여 령성과 신성과 법성이 육신과 더불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니라. 이 모든 것이 본래 이미 그렇게 되어 있었든 것이 아니라
그러게 될 수 있을 뿐이니 이는 육신이 혼신에 힘을 다하여 불철주야 송경하는 과정에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니라. 그러니 이법을 이루어 내는데는 송경 이외에 다른 방법이나 다른 길이 있을 수 없느니라. 지금껏 이 길에서 이 법을 이룸에 있어
혹자를 제외하면 바른 정도(正道)의 시대는 아니였다고 본다.
각자 자기들 나름대로 바른 길이라 말 하겠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니 개개인의 이룸에 길이였다고 말할 수 있다. 다수를 위한 즉 이 세상 일체의 백성들이 다 함께 공유하는 그러한 바른 정도(正道)는 아니였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선천분열 성장시대에 정도(正道)란 어불성실이며 후천결실 완성시대도 지향하기 위하여 각각 성장 단계에 있었다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지금은 정도(正道)의 시대이다. 각각 분산되어 성장해 온 각자의 다른 길이 하나로 결집 승화되는 시대 그리고 하나로 결집 승화된 터전 위에 새롭게 나타날 법길(法道)이 바른 정도라 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보아라 법성들아 우리 인간들이 하늘을 모르는 자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는 하늘에 길이라 하여 천도(天道)라 말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천도가 있으면 지도(地道)가 있을 것이요. 해도(海道)가 있을 것이요. 인도(人道)가 있을 것이니 형상계 우리 인간들로서는 하늘길과 땅의 길과 바다의 길도 좋지만 인간으로서 인간의 길을 저버려 서야 어찌 하늘과 땅과 바다의 길을 바르게 할 수 있겠는가.
지금은 인간다운 인간으로서 인도(人道)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요. 또한 인간을 다스릴 인황 하느님이 이미 이루어져 후천성 에너지원(氣)과 함께 나타나고 있는 결실완성 시대이므로 이 땅에 일체 인간들은 마음에 눈을 뜨고 다 함께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일체의 법성 위에 법비가 충만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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