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무속인' 연락 거절합니다 "박수"를 보내며
지금 온 나라가 무속으로 어지러운 때 조국혁신당 당 대표 조국의 말은 적절하고 맞는 말이다. 지나치게 무속에 의지하면 자신이 무속에게 끌려다니는 아바타가 되는 것이다.
사실인지 모르지만 무속이 대통령실을 내려다보고 조종하는 그런 형국은 국민의 자존감도 상하는 일이다. 이 사실이 진짜인지 거짓인지 모르지만 국민으로 너무나 속상하고 어이없다.
조국 대표의 이런 단호한 생각은 자신이 바로 설 수 있어서 국민으로 박수를 보낸다.
무속이 정치를 교묘히 이용하려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무속도 무시하면 안 되지만 지나치면 사邪가 되는 법이다. 진실한 무속인은 간사하지 않다.
이제 성직자가 필요 없는 후천시대가 된 것이다. 성직자도 정치를 이용하거나 돈에 눈이 어두워서 대중을 속이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을 것이다. 후천시대의 주인공은 국민이고 자신인 것이다.
조국 대표의 무속인 연락 거절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좋은 무속인도 나쁜 무속인도 대한민국 국민이니 못 본척 못 들은 척하는 것이 조국 대표에게는 더 좋을 듯하네요... 감정의 반응을...ㅎㅎㅎ
▶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무속인들의 연락 자제를 당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SNS에 "정치 참여 선언 후 특이한 분들이 연락을 해 나의 미래를 알려주겠다고 한다"며 자신은 "당연히 만남을 거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는 누구처럼 '사주', '관상', '무속'에 의존하며 정치활동을 벌이지 않는다"며 "손바닥에 '왕'자를 써넣지도 않는다. 속옷이나 지갑 속에 부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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