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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갈수록 점점 "한국 가까이 깃발"을 꽂으려 하는 것인가...?

부자공간 2023. 9. 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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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갈수록 점점 "한국 가까이 깃발"을 꽂으려 하는 것인가...?

부산 앞바다 50㎞에 '일본 핵폐기장' 건설 추진

 

기시다 일본 총리가 한국 온 날 쓴 글이다 ▶ 뉴스는 오늘 2023년 5월 7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늘 한국에 온다. 각자 나라마다 정치인들의 방한 목적이 있을 것이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 한국까지 오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 특히 일본은 지진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한국을 오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수밖에 없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에 지진이 났는데도 급하게 한국에 와서 많은 것을 얻고 "대한민국에 일본 깃발을 꼿고 가는 것이다." 잘 생각해 보면 무서운 일이다.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영령(英靈)들이 기시다 총리를 보고 마음이 어떠했을까? 영령들도 영(靈)이 살아있는 것이다.

 

분명 하늘은 보고 있으니 시간이 가면 우연적 필연의 일이 일어날 것이다. 궁금하다... 기다리면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 것인가 기대해 보자. 모든 국민들이 깨어나는 시대이므로 정치인은 국민을 무서워 해야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 5월 7일 글이다.

 

결국 2023년 5월7일 기시다 총리가 오는 날 걱정했던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한국방문"은 시대의 흐름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이제 대한민국 가까이 '일본 핵폐기장' 건설 추진 한다는 뉴스를 보고...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힘도 없는 국민들이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부산과 매우 가까운 일본 대마도(쓰시마)에 핵폐기장 건설이 추진된다.

 

jdtimes@wikitree.co.kr (채석원)별 스토리 ▶ 일본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핵연료 쓰레기를 폐기하는 핵폐기장을 대마도에 유치하는 안건이 부산 앞바다 50㎞에 '일본 핵폐기장' 건설 추진했다. 대마도 시의회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선정 절차에 참여하기 위한 청원안을 통과시켰다고 요미우리 신문 등이 13일 보도했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이란 일본 전역 원자력발전소의 사용 후 재처리 핵연료 찌꺼기다. 홋카이도 2곳과 대마도가 이 핵연료 찌꺼기를 유치하겠다고 나섰다. 일본 전역의 재처리 시설엔 약 1만 9000톤의 방사성폐기물이 쌓여 있다. 일본 정부는 이 폐기물을 유리와 섞어 고체 덩어리 2만 7000개로 만들어 지하 300m 아래에 보관하려고 한다.

 

대마도 시의회는 2007년에도 핵폐기장 유치를 논의했지만 유치 반대를 결의한 바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이유는 교부금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1차 조사에 20억엔(약 180억원), 2차 조사에 70억엔(약 630억원)의 교부금을 내걸었다. 일본 내부에선 대마도가 지진 발생이 드문 곳이어서 핵폐기장으로 이상적이라는 말이 나온다.

 

대마도 시민단체, 주민은 반대하고 있다. 최종 결정권자인 히타카쓰 나오키 시장이 “미래에 정말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을까?”라면서 유치를 반대하고 나선 만큼 실제로 핵폐기장이 추진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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