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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특권'도 모두 없애야 한다

부자공간 2024. 7. 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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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김홍신 작가는 "국민이 국회의원 특권을 빼앗아 와야 한다"면서 "국회의원의 급여를 낮추고 특권을 없애면 각 분야에서 놀라운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국회에 들어올 것"이라고 했다.

 

정말 오랜만에 지식인의 바른 소리를 들었다. 국회는 검사탄핵한다고 난리 이면서 정녕 자신들의 주변 개혁을 하지 않고 있다. 이제 국민들이 세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국민들이 감시해야 한다.

 

정말 모처럼 바른 말씀에 너무나 큰 공감을 한다. 이제 우리 사회가 곳곳에 청소의 시대가 된 것이다. 국민 세금 내느라 허리가 휘는데 국회의원들은 특권을 누리는 것은 국민의 대표가 아닌 것이다.

 

▶ "지금도 국회의원 모두가 배지를 달고 다니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그건 분명히 바보짓입니다. 국회의원은 그 활동을 제대로 해야 국회의원이지 배지를 달고 다닌다고 해서 국회의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 특권도 모두 없애야 합니다, 세비는 공무원 과장급 이하 수준으로 낮춰야 하고 비행기 비즈니스석, KTX 특실, 의원회관 내 병원 무료 이용 등도 말이 안 됩니다. 그런 행위는 나쁜 짓입니다. 그게 다 국민의 세금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국회의원은 생계 수단이 아니라 봉사하는 자리"라면서 "국회의원은 권위와 명예로 충분히 보상받기에 국민 세금으로 특권을 누리는 것은 말이 안 되는 행위"라고 했다. ■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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