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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축하 난' 조국혁신당 "난 도착"하자 버립니다

부자공간 2024. 5. 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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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300명 전원에게 '축하 난' 조국혁신당 "난 도착하자 버립"니다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을 버린다는 것도 그렇지만 지금 얼마나 어려운 국민들은 세금 내는 것이 너무나 힘드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국회의원 전원에게 축하난을 보낸 대통령실은 정상일까? 난값은 대통령 개인 사비로 했을까?

 

지금 정치인과 대통령실 모두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이다. 축하메시지 보내면 되는 것인데 300개의 축하난은 가격이 얼마인가? 정말 안타까운 현실은 모르쇠 하고 세금을 펑펑 쓰는 것을 국민들이 간접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윤석열 대통령...  이런 망신이 있을까요?

 

▶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축하 난이 도착하자 31일 “버린다” “윤 대통령이 물러날 때 축하 난으로 대통령실에 돌려드리겠다”라며 거부 입장을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난 사진을 공개하며 “역대 유례없이 사익을 위하여 거부권을 오남용 하는 대통령의 축하 난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22대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당선을 축하하는 의미의 난을 보냈다. 난에는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축하 난. ‘버립니다’가 적힌 접착식 메모지가 붙어있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축하 난 도착하자…“버립니다”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축하 난이 도착하자 31일 “버린다” “윤 대통령이 물러날 때 축하 난으로 대통령실에 돌려드리겠다”라며 거부 입장을 밝혔다. 조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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