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풍경으로 축복받은 이곳은 문화적인 땅

오스트리아 풍경으로 축복받은 이곳은 문화적인 땅

중부 유럽의 남쪽에 위치한, 모든 국경이 육지로 둘러싸인 오스트리아는 유럽 대륙에서 인기 있는 휴가 여행지 중 하나이다. 화려한 고산 풍경으로 축복받은 이곳은 문화적인 풍경으로도 유명한 땅이다. 비엔나, 잘츠부르크, 그라츠는 유럽의 위대한 역사적 도시들 중 하나로, 많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들과 같은 매력적인 관광 명소들이 있다. 오스트리아는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도시적인 취향을 가진 사람들 모두에게 명성이 자자하며, 이 완벽한 4계절 휴가 여행지로 모든 이들을 유혹한다. 자, 이제 관심이 좀 가지 않는가?

오스트리아 풍경

 

키츠뷔헬 : 오스트리아 최고의 스키 리조트 중 하나인 키츠뷔헬은 겨울에 반짝인다. 이 여행지는 170km 이상의 속도를 가능케 하는 스키 피스트를 자랑하며, 숙련자들뿐만 아니라 초보자에게도 적합한 휴양지다.

키츠뷔헬

 

란제우하우스 : 란제주하우스, 스타이리아 무기고와 같은 도시의 풍부한 관광 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이틀의 시간을 할애하라. 이 곳은 사람과 말을 위한 약 32,000개의 무기, 도구, 갑옷을 보관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역사적 무기고이다.

란제우하우스

 

그라츠 : 오스트리아에서 비엔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인 그라츠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걸맞은 건축물 군집인 중앙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역사적 중심지 중 하나를 자랑한다.

그라츠

 

지옥문 : 오스트리아의 전설에 따르면, 이 동굴들은 지옥으로 들어가는 입구라고 생각되었다. 내부는 45km 에 걸쳐 있으며 매년 약 200,000명의 사람들이 방문한다. 아이즈리센웰트는 매년 5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오픈된다.

지옥문

 

아이즈리센웰트

아이스리센웰트를 직역하면 "거대한 얼음의 세상"이라는 뜻인데, 세계에서 가장 큰 얼음 동굴 시스템에 대한 적절한 이름이다. 잘츠부르크 남쪽 베르펜에 위치한 이 동굴들은 테네지비르게 산맥의 서쪽 가장자리에서 발견된다.

 

아이즈리센웰트

 

크리믈 폭포 : 오스트리아의 자연 경관은 그 놀라움을 그치게 하지 않는다. 기분 좋은 작은 마을인 크림미로 여행을 한 다음,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380m의 크리믈 폭포까지 짧은 거리를 하이킹하자.

크리믈 폭포

 

마리 쌀 성당 : 오스트리아의 카린티아 주에 있는 마리아 살 대성당을 탐방해야하는 몇 가지 좋은 이유가 있다. 로마 대성당의 토대 위에 세워진 이 대성당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가장 강렬한 비밀 중 하나를 노출시켰는데 그것이 바로 우편 마차를 정교하게 묘사하고 기원후 3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로마 시대의 석조 부조이다. 로마 속주 노리쿰 시대에는 수도 비루눔이 이 자리에 서 있었다.

 

마리 쌀 성당

 

빈의 스페인 승마 학교 : 오스트리아 수도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승마 학교에서 뛰어난 승마 실력을 보는 것이다. 하지만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한다.

 

빈의 스페인 승마 학교

 

쇤브룬 궁전 : 비엔나의 랜드마크인 쇤브룬 궁전은 한때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었었다. 1700년대 초에 완공된 로코코 궁전은 유럽은 아니더라도 이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 문화, 역사적 기념물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될 자격이 있다.

 

쇤브룬 궁전

 

쉰브룬 궁전 내부 : 쇤브룬은 마리아 테레지아 황후의 여름 별장이 되었고, 화려한 인테리어는 그 유명한 황후에게 어울렸다. 금빛 로코코 프레임의 거울과 함께 눈부신 거울의 전당이 여러분의 숨통을 틔워줄 것이다.

 

쉰브룬 궁전 내부

 

부르그 호쇼스터비츠 : 산크트 베이트 안데르 글란 마을 근처의 높고 바위가 많은 돌로미트 바위에 극적으로 자리 잡은 호쇼스터비츠 성은 오스트리아의 가장 인상적인 중세 요새 중 하나이다. 주요 관광 명소인 성은 차량으로 가장 접근하기 쉬운데, 가파른 구불구불한 도로에 있는 14개 이상의 방어용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부르그 호쇼스터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