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3세, 커밀라 왕비가 같이 대관식 내년 5월 6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이 내년 5월 6일 토요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개최된다. 뉴스를 보고... 영국의 찰스 3 세왕은 대관식을 성대히 거행할 수 있을까...? 영국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마지막으로 왕실에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그리고 찰스 3 세왕은 명맥만 유지할 수도 있다. 세계는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영국의 왕실 체계 시스템도 변화를 맞이하게 되고 과연 성대한 대관식 가능할까...? 찰스 3 세왕은 왕으로 힘을 잃을 수도 있다. 영국 왕실은 가문만 남을 수도 있다. 그리고 영국은 국가적 변화도 크게 오게 되는 것이다. 영국의 문제만 아닌 세계적 변화의 시대에 온 것이다.
이미 세계는 혼란이 오고 있다. 세계 시스템의 변화를 가져오는 시간이 되니 세계는 지금 어느 나라이든 혼란이다. 이 혼란은 국민들이 흔들리며 그리고 정치인들의 가면이 벗겨지게 되는 일이 각국에서 일어난다. 코로나가 그냥 온 것이 아니다. 코로나는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경고이다. 이제 정치인들도 국민을 기만하면 자리를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지구의 지진도 곳곳에서 감지되면서 인간에게 경고를 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겨울이 시작되면서 또 다른 바이러스도 올 수 있다는 뉴스도 있다. 이제 세계는 시스템의 변화를 가져오면서 개벽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큰 일이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찰스 3 세왕 부부는 성대한 대관식 가능할까...?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이 내년 5월 6일 토요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개최된다. 영국 왕실은 11일(현지시간) 찰스 3세와 커밀라 왕비가 같이 대관식을 치르게 되며 대관식은 캔터베리 대주교가 이끈다고 밝혔다. 대관식은 오래된 전통과 화려함에 기반을 두는 한편 오늘날 군주의 역할을 반영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왕의 대관식은 지난 900년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졌다. 찰스 3세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53년 6월 2일 역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성대하게 대관식을 치렀다. 여왕의 대관식은 역사상 처음으로 TV로 생중계됐다. 이에 앞서 찰스 3세도 여왕과 비슷한 시기에 대관식을 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그보다는 한 달 앞당겨졌다. 일각에서는 찰스 3세의 대관식은 경제 사정 등을 고려해서 상대적으로 소박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948년 11월생인 찰스 3세는 대관식을 할 때는 한국 만 나이로 75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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