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배우 연예인의 삶도 보호받아야 한다.
최지우 "별똥별" 5월 8일 이침 일찍 핸드폰을 켜는 순간 깜짝 놀랐다. "최지우, 불륜 → 파경 소식까지 터졌다... 남편 향한 관심에 때아닌 몸살" 이런 글을 보고 참 어이없다. 최지우 "별똥별"에서 여배우 역으로 화제에 오른 최지우 남편에 대한 무분별한 폭로까지 당해, 어느 유튜브에서 제기한 문제를 기사로 낸 것이다. 그 유튜브를 잠시 본 적이 있다. 다른 연예인들도 자주 거론하는 것을 보고 대단한 정보를 가진 연예정보네 정도로만 알았다. 그런데 그게 진실이 아니라는 것인가? 이제 알게 되었다. 이제 연예뉴스도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면 안 된다. 연예인도 인격자이다. 왜 남의 인생을 이렇게 마음대로 비웃듯이 웃으면서 아무 말이나 던지는 식으로 하면 그 상처를 받는 연예인은 피눈물 나는 것이다. 이런 유언비어 만들어 내는 사람들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해도 너무하는 것을 우리는 자주 본다.
최지우는 2018년 결혼식 당일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고 한다. "미리 알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남편과 그의 가족들이 공인이 아니기에 조심스러웠다"라고 설명을 했다는 내용이다. 원조 한류스타 최지우의 깜짝 결혼에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에서도 그녀의 결혼식은 뉴스였다. 최지우는 어쩔 수 없이 남편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는 것이다.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라는 것과 02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회사 대표라고 한다. 남편의 가족들에 대한 최지우의 배려 같았다. 지난해 유튜브에서 연예인들의 폭로전을 하면서 최지우의 폭로는 결혼하여 첫딸을 낳은 그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다. 왜 연예인들의 삶은 보호가 되지 않을까? 이제 이런 것을 폭로하는 사람들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연예인들이 이혼을 하든 개인적인 무슨 일이 있든 대중은 궁금하지 않다. 연예인 팔아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굳이 연예인의 사생활을 알 필요가 전혀 없다. 어느 때는 대중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연예인 사생활 뉴스를 보면 대중은 눈살을 찌푸리기도 한다.
최지우 배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격이 있는 배우다. 연예인도 인격자들이니 아무 말 잔치를 하면 안 된다. 또 이혼을 한들 그들의 운명이고 생활이다. 이제 이런 질이 좋지 않은 뉴스는 보고 싶지 않다. 국격이 상승하면 국민의 생각도 격이 있어야 한다. 이런 것을 파헤치는 기자들은 자신들을 항상 생각해 가면서 적당하게 해야 한다. 그들도 결혼해서 부인도 있고 자식도 있으니 진실만 뉴스로 보내야 한다. 이런 일 많이 하는 사람들 마음을 잘 써야 한다. 결코 거짓은 자신이 죄를 짓는 일이 될 것이다. 연예인도 사람이고 그들의 인생도 운명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최지우 배우 당당히 대응하고 언제나 좋은 모습 대중에게 보여주면 좋겠다. 그런 뉴스를 막 내보내는 유튜브를 보면서 약간...? 인생은 늘 잘 나가는 것이 아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자신들은 피눈물 흘릴 일이 있다. 하늘은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분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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