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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문'이 아니라 "범행 계획문"을 두둔하면 안 된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악마화가 되었을까? 범죄자의 글을 변명문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발표를 하고 말도 안 되는 행위이다. 사람을 죽이려 하면서 생각을 쓴 변명문이 절대 합리화되는 세상은 정상적인 세상이 아니다. 국민이 비정상적인 죄인의 글을 변명문이라는 명목으로 들을 이유도 없다.
사람의 생면은 여야를 막론하고 모두 소중한 것이다. 이런 생명을 헤치려 한 죄인이 어떻게 사람이라는 것인가...? 우발적인 사고가 아닌 계획적인 죽임을 어떻게 이해가 되는 가...? 얼굴도 공개하고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변명문이라는 용어도 그런 죄인에게는 붙일 수 없는 범행 계획문인 것이다. 철저한 계획을 한 계획문을 절대 변명문이라 부르지 말라. 후세대에게 부끄러운 부모들이 되지 않으려면 70대 범행자의 범행계획문으로 어떠한 경우든 죄를 덮으면 안 된다.
범죄자의 글을 언제부터 변명문으로 이름 붙였는지 참으로 어이없이 되어가는 사회가 걱정이다. 반드시 착하고 선하고 반듯한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이 세상 공동묘지에 가면 이유 없는 죽음은 단 한 묘지도 없는 것이다. 범죄자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아야 사회가 바르게 가는 것이다.
국민이 바라는 국가는 반드시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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