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새 왕비 '메리' 왕세자빈의 아버지 "존 도널드슨" 교수
덴마크 새 국왕 프레데릭 왕세자 메리 왕세자빈의 아버지인 존 도널드슨 교수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존 도널드슨 교수는 1940년 11월 25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그는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태즈메이니아 대학교 수학과 교수인 아버지 존 달글레시 도날드슨과 태즈메이니아 대학교 부총장의 비서였던 어머니 헨리에타 클라크 혼 사이에서 1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호주 호바트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린 시절 운동을 좋아했다고 한다. 1997년 어머니 헨리에타가 사망한 이후 아버지는 2001년에 영국 작가 수전 무디와 재혼했다.
도널드슨 교수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수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한국에서의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한국 수학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그는 한국 수학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한국 수학자들이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도널드슨 교수는 또한 한국과 덴마크의 우호 관계 증진에도 기여했다. 그는 2004년, 딸인 메리 도널드슨이 프레데릭 왕세자와 결혼할 당시, 한국에서 결혼 허락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에는 한국에서 가장 비싼 한지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도널드슨 교수는 2005년 은퇴 후, 미국으로 돌아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2021년 1월 25일, 향년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도널드슨 교수는 그의 딸인 메리 왕세자빈을 통해 한국과 덴마크의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한국과 덴마크의 문화 교류를 위해 노력했으며, 양국의 국민들 사이에 이해와 친목을 도모했다.
도널드슨 교수의 업적은 한국과 덴마크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한국 수학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한국과 덴마크의 우호 관계 증진에도 크게 기여한 인물로 기억될 것이다.
도널드슨 교수는 그의 딸인 메리 왕세자빈을 통해 한국과 덴마크의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112n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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