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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이 무슨 죄 자살예방 대책... 한강다리도 없앨 것인가...?

부자공간 2023. 2. 2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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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이 무슨 죄 자살예방 대책... 한강다리도 없앨 것인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자살예방 대책 시안에 담긴 ‘산화형 착화제가 사용된 번개탄 생산을 금지한다’는 발표 과연 진실인가...? 정부나 관료들은 정말 모를까...? 자살을 왜 하는지...? 인간이 가장 어려운 것이 자신이 스스로 죽는 일이다. 이 모든 것은 90%는 자본주의 사회의 살기 위한 몸부림과 소외감 때문이다. 나머지는 정신적 질환이다.

 

이런 발표를 할 것이 아니고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금 빈부 차이가 사회를 얼마나 우울하게 하는지 아는가...? 참으로 책상 앞에 앉아서 사회를 모르니 껍데기만 보이고 진실과 근원(根源)을 모르는 것이다. 지난 정부도 마찬가지이다. 그동안 그들도 국민에게 무엇을 하였는가...? 국민을 위한 나라는 없는가...?

 

누가 누구를 비난할 자격이 없고 모든 사람들의 책임이다. 번개탄만 없앨게 아니고 한강다리도 없애야 한다. ㅎㅎㅎ 참 안타까운 논리들이 더욱 국민을 슬프게 한다. 빈부의 차이를 심하게 느끼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국민들은 모든 사회가 자살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도대체 국민들은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무엇을 믿고 표를 찍는가...? 이제 진정으로 국민을 살리는 사람에게 자신의 목숨이 달린 표를 찍어야 한다. 자살률 줄어들려면 국민의 근본 삶을 반드시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 미래산업은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고 모든 돈은 한 곳으로 쏠리게 되면서 국민들은 무기력해질 것이다.

 

이제 정부는 국민의 기본 삶을 보장하지 않는 한 자살률 절대 줄이지 못할 것이다. 국가는 국민의 기본 삶을 보장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국민은 투표를 하면서 자신을 책임질 지도자에게 한 표를 던져야 한다. 죽고 싶지 않다면... 지금까지 그 어느 정부도 국민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정부는 없었다. 

 

지금 나이가 60대 이상이라면 자식들을 위하여 소중한 한 표를 자신과 자식을 책임질 지도자에게 목숨같은 한 표를 던져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 기본 삶을 고민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심히 안타까울 뿐이다.

번개탄 참으로 우스운 개그이다...ㅎㅎㅎ  

 

진정으로 국민을 책임질 지도자는 언제 오는가...? 하늘은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자살예방 대책 시안에 담긴 ‘산화형 착화제가 사용된 번개탄 생산을 금지한다’는 문구가 도마 위에 올랐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복지부는 자살을 예방하겠다면서 번개탄 생산 금지를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소가 웃을 일”이라며 “번개탄이 없어지면 자살률이 줄어드냐”고 비판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13일 공청회에서 ▶ 오는 2027년까지 자살률을 30% 이상 낮추겠다는 목표와 대책을 담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안(2023년~2027년)’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사회 자살위험 요인감소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사후관리 지원강화 ▲대상자 맞춤형 자살예방 ▲효율적 자살예방 추진기반 강화 등 5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자살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번개탄, 농약 등 자살 위해수단 관리를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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