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 생산 금지'에 이어 '암소 감축'까지 ㄷㄷ 네티즌들 대박반응!
요즈음 왜 이러는가...? 도구가 없으면 다른 도구를 찾는 법이다...
▶ <자살율 1위를 벗어나기 위한 대책> 번개탄 생산을 줄이기로 했단다. 아마도 다음 대책은 4층 이상 고층건물 철거가 되지 않을까? 가스가격만 원래대로 되돌려도 자살하는 사람이 좀 줄어들지 모른다 참고로 한국가스공사는 작년에 8천 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그 전해에는 1조3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왜 올려야 했는지 정말 궁금하다. 추신: 가끔 캠핑을 즐기는 입장에서 번개탄 생산 감축은 번개탄 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고, 캠핑 비용의 증가에 비관하여 자살하려 할지도 모르겠다.
▶ 자살률 낮추려고 번개탄 생산 금지시키고 한우가격 안정화한다며 암소 14만마리 감축? 거기다 좋은 품종 쌀 종자 보급을 중단하고 수확량과 상품성이 떨어지는 쌀을 재배해서 쌀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아 미치겠다... 그러니까 김여정한테까지 천치 바보소리를 듣지. 아휴 이 나라 국민으로 사는 것이...참 ㅠ
▶ 헐~~~~~ 번개탄 생산 안하면 자살률 감소. 신동진쌀 생산 안하면 남아 도는쌀 생산량 감소. 이런 그러면 한강 다리다 없세고, 부산 태종대 없세면 자살율 내리 겠고. 농촌 진흥청 없세면 쌀생산력 줄어 들겠다. 대책이라고는 자기 수준에 딱이다. 나도 이러면 대통령 하겠네. 4류 바보가 3류 바보들을 대리고 정치를 하니 3류 바보들이 잘하는걸로 보이겠지...
▶ 번개탄 생산 중단하면 자동차 안에 배기가스 연결하거나 lpg가스 쓰겠지. 어차피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죽는거니까 부탄가스 부루스타만 수퍼에서 사면 되는것인데 자동차도 금지시키고 도시가스도 어디한번 끊어보시지. 누구는 몇년 일해 퇴직금 50십억을 벌고, 누구는 평생을 일해도 퇴직금이 멫푼도 안 되는 나라에서 누가 살고 싶겠수? 좀 있으면 한강도 다 복개하겠다고 나설라.
▶ 정부가 번개탄 생산 금지를 검토하고 있네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잘한 일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2013년 자살 예방 보고서'는 "사회환경적 위험요소들이 누적되면 자살을 결행한다"고 지적하며, '농약, 총기, 특정 의약품 등 자살에 대한 접근성' 등을 위험요소로 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번개탄에 의한 자살 건수가 적지 않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자살률은 2003년 이후 OECD 연속 1위입니다.(2015년 경찰청 보고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2022년 자살률이 2021년보나 증가했다는 TV 뉴스가 나오네요. ㅠ
보건복지부가 ▶ 최근 발표한 자살예방 대책 시안에 담긴 ‘산화형 착화제가 사용된 번개탄 생산을 금지한다’는 문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13일 공청회에서 오는 2027년까지 자살률을 30% 이상 낮추겠다는 목표와 대책을 담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안(2023년~2027년)’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사회 자살위험 요인감소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사후관리 지원강화 ▲대상자 맞춤형 자살예방 ▲효율적 자살예방 추진기반 강화 등 5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자살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번개탄, 농약 등 자살위해수단 관리를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두르지도 말고 쉬지도 말라' 尹대통령 괴테 詩 인용 독일어로 (0) | 2023.02.24 |
---|---|
스타가 된 '강진구 기자'는 누구인가...? 수많은 사람들이 지키는 그는... (0) | 2023.02.22 |
집을 깔끔하게 청소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0) | 2023.02.22 |
번개탄의 분노... 애정하고 경애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네티즌 반응...? (0) | 2023.02.22 |
'번개탄'이 무슨 죄 자살예방 대책... 한강다리도 없앨 것인가...? (0) | 2023.02.22 |
백종원 '긴급! 예산 시장' 중단합니다... 백종원 시장이 되다 (0) | 2023.02.21 |
'부의 확신' 밥 프록터 "부자가 되기 직전 90%가 겪는 3가지 현상" (0) | 2023.02.21 |
안중근 하얼빈의 심판보다 '뤼순의 담판이 더 위대하다' 황현필 (0) | 2023.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