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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父에 폭행 당해... “평생 가족 먹여 살린 내게 이렇게 할 수 있나”

부자공간 2022. 10. 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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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평생 가족 먹여 살린 내게... 父에 폭행 당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연예인도 공인으로 보는데 이런 뉴스를 보면 안타깝다. 남의 가정사를 특히 친 아버지가 자식을 오죽하면 폭행을 하겠는가...? 자식은 늙기 전에는 부모의 마음을 모른다. 처음부터 박수홍에 관한 뉴스는 뭔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시인 겸 문화평론가 김갑수 씨의 말에 백번 공감한다. 이 문제는 단순 형과 부모 박수홍의 관계가 아닌 보이지 않는 관계의 작용도 있을듯하다. 부모는 어느 자식이나 똑같이 가슴이 아픈 것이다. 특히 박수홍의 어머니는 참으로 안타까울 것이다. 사람이 싸우는 데는 돈도 있지만...? 피를 나눈 형제보다 자식을 낳은 부모의 가슴은 어찌 자식이 알겠는가...? 본래 집안에 사람이 잘 들어와야 하는 것이다. 참 안타깝다. 그러나 이 문제는 뉴스로 보기에는 공감이...?

 

부모는 천륜(天倫)인데... 부모를 가슴아프게 하는 자식이 과연 성공을...? 아무튼 남의 일이지만 뉴스로 나온 이유를 잘 모르겠다. 절대 남은 이런 일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부모가 폭행을 할 정도의 가슴이 아린 것을 자식이 알겠는가...? 차라리 지금부터 열심히 활동해서 재산을 모아야지...? 집안싸움은 하늘이 심판하는 것이다. 집안을 먹여 살렸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하는데 그러면 하늘이 복(福)을 줄텐데...ㅉ 천륜을 저버린 사람은...? 본래 돈은 버는 사람과 모우는 사람의 복이 다를 수도 있다. 박수홍의 뉴스를 보면 뭔가 시작이 왜 생겼는지 보이는데...ㅉ 박수홍은 냉정하게 처음부터 원인을 찾아야지...?   

 

 매불쇼에서 시인 겸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방송인 박수홍의 형제 분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박수홍 형제 분쟁? 김갑수... 동정심 안 생겨... 박수홍 탓하고 싶다" 기가 막힌 게 몇 가지가 있다. 박수홍 씨가 벌은 돈이 집안의 돈이라는 관점에서 형이 다뤘다는 거다. 어떻게 집안의 돈이냐 박수홍 씨의 돈이지. 박수홍 씨 나이가 몇 살이냐. 과거 결혼을 해야 하는데 집안의 반대 때문에 못했다더라. 눈물로 헤어졌다더라"고 답답해했다. "박수홍이 너무 착하다"는 한 출연자의 말에 김갑수는 "그건 착한 게 아니다"라며 "우리 사회의 아주 잘못된 풍습이다. 내 삶을 내가 책임을 져야한다. 부모님에게 감사의 의미로 돈을 드릴 수 있다. 형한테도 혜택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다"라고 생각을 말했다. 그러면서 "30년을 믿었더니 배신을 했다고 하는데 배신 때린 사람과 똑같다. ■

 

▶ 친형 부부와 법정 공방 중인 개그맨 박수홍이 검찰 대질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이 ‘어떻게 평생 가족을 먹여 살린 나에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박수홍은 서부지방검찰청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모 씨와 대질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해당 자리에는 부친 박모 씨와 형수 이모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자리했다. 그러나 이날 박수홍 측 변호인은 박수홍의 부친이 발로 박수홍의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여러 차례 폭행을 저지르며 “칼로 XX 버리겠다”라는 내용의 협박을 한 것으로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충격을 받고 과호흡 상태를 보이며 실신 상태에 이르러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노종언 변호사는 뉴스1에 “박수홍이 친아버지에게 그런 말과 폭행을 당하니 충격이 너무 컸다”고 밝혔다. 앞서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박수홍의 친형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생의 출연료를 횡령했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수홍 측이 주장하는 횡령 금액은 116억원이지만 이조차도 소멸시효 조항 때문에 10년 치만 책정된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수홍 측 변호인은 박수홍 본인이 사망보험 8개에 가입돼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박수홍이 가입할 때 사망보험이라는 말은 못 들었고 (친형 회사) 법인 구성원 치료비 보험 정도로 알았다. 8개 중 4개는 해지를 했고 나머지는 계약자가 친형 회사로 되어 있어 해지를 못했다”고 밝혔다. ■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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