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서울역 이별

문재인 대통령의 서울역 이별

오늘은 퇴임과 취임을 하는 날 같이 느껴진다. 이별을 하기 위해 서울역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문재인 대통령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기 위하여 청와대 이별이 아쉬운 사람들이 모인 것 같다.

 

짧은 시간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 얼굴 한번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단 몇 분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들이 참 대단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여론조사 지지율을 말해주는 듯하다.

 

서울역 이별 "문재인대통령"

 

 

수많은 댓글을 보니 아쉬운 국민들의 마음이 보인다. 「"사랑해요 문재인 대통령님! 5년 동안 행복했습니다." "진짜 진짜 짜증 나는 하루입니다. 문통도 보내야 하고..." "이제 진짜 퇴근하시네요" "티브이 코드 모두 빼버렸어요." "문프님 양산 잘 가셔야죠"」 누가 기획했는지...?

 

서울역 KTX 타는 아주 멋진 이별이다. 오늘 김정숙 여사의 하늘빛 두루마기 의상도 아주 품위가 있고 잘 어울린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서울역 이별 진솔한 문재인 대통령스러운 이별이다.  

 

오직 "문재인대통령"

 

 

한 젊은 여성이 서울역에서 아쉬운 이별의 피켓을 들고 있다. "세상 끝까지 only 문재인" 멋진 모습이다. 모두 아쉬워 사진이라도 남기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보인다. 이제 건강하고 편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