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튜브 시대... 과연 바르게 가고 있는가..?

대한민국 유튜브 시대... 과연 바르게 가고 있는가..?

유튜브의 공개로 모든 것이 숨길 수 없는 지금 시대는... 국무총리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신고를 했다는 것이다. 바쁜 일정에 이태원 참사 유족을 찾아간 총리는 유족이 막아서는 순간 돌아서 나오다 신고를 당한 일이다. 한 총리는 설득이 부족했다. 그들이 아무리 난리 쳐도 설득을 하려는 마음이 있었다면... 좀 아쉽다.

 

그리고 주변 시민 악수도 유튜브가 공개한 시민은 유족을 괴롭히는 반대편 사람과 악수하는 광경을 찍어서 결국 또 서로 편이 나누어지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태원 참사 유족들은 지금 추운 날씨에 얼마나 마음이 더 아픈지 안다면 설득을 하고 용서를 구하면 대화의 실마리가 나올 텐데...? 아쉽다... 생때같은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누가 알겠는가...?

 

우리나라 국민들이 지금 온통 유튜브를 통하여 편이 나누어진다. 정말 위험해 보인다. 욕설도 난무하고 자기편이 아니면 서로 싸우고 비난하고 그리고 고소, 고발하고... 과연 이런 사회가 바르게 가는 사회인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을까...? 유튜브가 돈이 되는 일이 되어서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이런 사회를 만들어 간다. 모두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결국 욕하고 타인 비난을 도를 넘는 유튜브의 결론은 돈보다 자신을 망치는 것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자신이 매일 남을 욕을 해 대면 그 욕이 남에게 가는 것이 아니고 허공을 통하여 자신에게 돌아와서 자신의 가슴에 꽂히면서 자신의 얼굴 관상이 그대로 변하여 가고 보이지 않는 구업(口業)으로 자신의 인생을 망가트리는 줄도 모르고 망가져 가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허공(虛空)이 가장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불쌍하다... 결국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하늘이 앗아가는 줄도 모르고...ㅉ 먼 훗날 후외가 아닌 자신의 다른 일이 꼬여 들기 시작하면 풀 수 없는 업(業)이 되는 것이다. 유튜브를 하면서 서로 욕하고 욕을 일상으로 하는 분들은 조심해야 한다. 서로 비난하는 꼴이 시청자는 우습기도 하다... 그래서 보지 않는다.

 

유튜브도 노력으로 취재를 바르게 해야지...? 다른 유튜브끼리 비난하는 유튜브들의 관상이 참으로 볼만하다. 자신이 파괴되어 가는 줄도 모르고...? 하늘이 보고 있음을... 자신의 실력과 노력으로 자신의 유튜브를 만들어야지...? 남이 취재한 것을 말로 비난하는 유튜브들... 이것이 하나의 새로운 직업인가...? 욕해서 돈 번 것 구글이 많이 가져간다니...ㅉ 결국 자신의 인생을 망가트려서 그 누군가를 부자를 만들어 주는 일이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가 돌아가는 과정에서 횡단보도 보행 신호를 어기고 ‘무단횡단’을 한 영상이 유튜브 등에 공개됐다. 한 총리가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는 민원도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 한 총리의 무단횡단은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찾은 뒤 벌어진 것이다.

 

당시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보면, 조문을 위해 분향소를 찾은 한 총리를 유가족이 막아선다. 유가족 중 한 사람은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가지고 오라”고 했고, 한 총리는 “네, 수고하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섰다. 

 

한 총리는 그 뒤 도로 건너편에 대기하던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겨 횡단보도 앞에 선다. 기자들과 유튜버들은 멈춰 선 한 총리에게 달라붙어 질문을 쏟아낸다. 한 총리는 주변에 서 있던 시민들과 악수를 나눈 뒤 길을 건너기 시작한다. 이때 보행 신호는 빨간불이다. 한 총리와 수행원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어기고 건너가면서 주행하던 차량들이 멈춰 서는 모습도 보인다. 건너편의 시민들은 그대로 보행신호를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