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이원욱' 총장 조사 파우치백 "준사람도 받은 사람도" 과연 죄가
이원욱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를 조사한다는 뉴스를 보고 법률에 대한 것은 잘 모른다. 그런데 이 문제는 참 안타깝고 약간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벌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면 이런 작은 일이 선거에 영향을 약간 미치지도 않았을 것이고 국민들도 벌써 이해했을 문제이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 문제를 미루다가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이 아닐까? 이 문제는 아무 문제를 일으킬 일이 아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유튜브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잡다한 의혹만 주는 일이 된 것이다.
뇌물賂物이란? 어떤 직위에 있는 사람을 매수하여 사사로운 일에 이용하기 위하여 넌지시 건네는 부정한 돈이나 물건을 뇌물이라 한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 선물膳物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파우치백을 받고 김건희 여사가 그 목사님께 무슨 대가를 준 일이 없으니 이것을 뇌물로 간주하기는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일반국민들의 생각이다. 그리고 그 명품파우치를 받고 어떤 교류를 한 것이 아니기에 뇌물이 가능한가?
김건희 여사는 단순 고향의 어른이 준 간단한 선물 정도로 생각했을 것이다. 명품을 잘 아는 김건희 여사 정도의 삶에서 이미 그 파우치의 수준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쉽게 받은 것으로...?
그리고 이 파우치는 명품백에 속하는 것 중에 아주 가격이 싼 물건이다. 그래서 파우치를 준 목사님의 성의로 생각하고 받았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웬만한 우리 국민들도 살 수 있는 수준의 물건이다.
우리가 사람을 비난하고 비방하려고 하면 적어도 기준이 맞는 비난을 해야 한다. 그런데 윤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수많은 일중에 말도 안 되는 작은 일을 크게 보도하면서 무슨 수사를 할 것처럼 하는 자체가 국민이 보기에는 시간과 고급인력의 낭비이다.
이 문제는 김건희 여사가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국민은 언제나 바른 견해를 가지고 생각을 해야 한다. 국민 누구나 고향의 어른이 300만 원 정도 선물을 주면 대부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큰 의미를 두지 않을 수 있다.
이 문제는 선물을 준 목사님도 처음에는 단순 선물로 주었을 것이다. 그런데 결과를 이렇게 만든 것이 문제의 원인이다. 일반 국민이 보기에는 큰 문제도 아닌 것을 정치적으로 크게 확대해서 문제가 되었고 그에 대한 대응이 늦어서 일어난 일이다.
어쩌면 다른 큰 문제를 덮기 위해서 이원욱 검찰총장이 먼저 문제도 아닌 문제를 조사한다고 나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만 진하게 난다. 일반국민들은 이 문제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명품을 선호하는 국민들은 3천만 원도 아니고 3백만 원 정도 파우치는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문제에 대한 것은 김건희 여사는 이미 무죄인 것이다...ㅎㅎㅎ
선물을 준 목사님은 과연 무슨 죄가...?
말도 아닌 작은 문제로 큰 이슈를 숨기는 그런 연극이 아니기를... 야당도 이런 것을 문제로 보지는 않을 것으로...ㅉ 설마 야당도 알면서 동조한 것은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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