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기도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각 종단 기도회...

부자공간 2022. 11. 7. 11:54
반응형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각 종단 기도회... 참으로 딱하다... 대통령의 행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간절한 기도... 책임에 대한 참회의 기도는 잘 보인다. 그러나 이제 기도가 중요한 일이 아니다. KTX 열차가는 또 탈선하여 사고가 났다. 대통령은 조계사 기도회에서 책임을 시인하는 것보다 전 국민을 향하여 공개적으로 책임을 공감하고... 기도보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위험요소를 모두 파악하는 시정의 명령이 더 필요한 것 아닐까...?

 

이제 국민은 이런 기도의 공감보다 현실에 충실한 대통령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닐까...? 윤 대통령은 구설이 날 때마다 대통령의 배포가 아닌 작아지는 행보를 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다... 큰일은 크게 반성하고 크게 처리해야 하는데...? 시대에 맞지않는... 누구의 조언인가...?   

 

지금 온통 윤석열 대통령은 무속의 프레임을 씌운 일이 현실에 보이고 있는데...? 이런 행보보다 사고 위험에 대한 업무를 더 확실하게 보여주고 전국에 수많은 위험요소를 찾아서 보고받고 개혁을 해야 한다. 그동안 위험으로 쌓여온 일들이 수도 없이 있을 것이다. 기도는 마음으로 간절히 하면 이미 하늘은 아는 것인데...? 지성(至性)이면 감천(感天)인데...? 그 빠쁜 업무를 뒤로하고...? 국민은 그런 모습에 감동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윤대통령 부부 기도

 

국민이 영리(怜悧)하여 이제는 감성보다 현실에 진실성(眞實性)을 더 빨리 알아 차린다. 대통령의 진실한 마음을 알고 싶은 것이다. 감성에 호소하는 예전의 방식이 아닌 시대에 맞는 사실에 근거한 증명을 내놓고 미래의 안전을 확실하게 발표하면 그때 국민들도 모두 공감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의 방식은 예전 어른들에게는 통할지 모르지만 국민들이 너무 영리(怜悧)하여 모든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딱하다... 대통령의 행보가...? 대통령(大統領)의 모습이 작아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대통령은 하늘에 기대는 것은 마음속 깊이 하고 땅의 과학적 근거와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두번의 사고가 없을테데...? 이 세상에 요행(僥幸)은 없다... 시대가 변한것인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