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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엘리자베스 여왕, 900년 전통 왕실 축제도 불참

부자공간 2022. 9. 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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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엘리자베스 여왕 스코틀랜드서 열리는 '브레이마 게더링' 불참

영국여왕의 시대는 이제 마무리를 할지도 모른다...? 시대의 변혁이 일어나서 세계의 정치 지배구조가 바뀌는 것이다...? 이 변화의 시작은 각 나라 수장들이 자신들의 잘못과 지난 과거 수장들의 잘못된 나라 운영으로 국민들의 의식이 변하면서 수장들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코로나 시대의 시작으로 2022년 유럽 각국의 자연재난이 가져온 큰 변화가 그 시작이다. 영국이 코로나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영국뿐 아니라 세계가 큰 변화의 물결에 이미 탑승한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보아도 아는 것이다. 코로나는 그냥 단순 바이러스로 온 것으로 여기면 안 되는 일이고 자연이 우리에게 준 경고임을 알아야 한다. 지금 세계 통계를 보면 코로나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제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되는 것이다. 영국의 지배구조가 궁금해질 것이다...?

 

엘리자베스 2세(96) 영국 여왕이 오는 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왕실 전통 행사인 '브레이마 게더링'(Braemar Gathering)에 참석하지 않는다. 3일 스코틀랜드서 열리는 '브레이마 게더링'… 찰스 왕세자만 참석 차기 총리 임명식도 버킹엄궁 아닌, 스코틀랜드 발모랄성서 거행 여왕 통치 70년 역사상 버킹엄궁을 벗어난 장소에서 새 총리를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BBC는 전했다.  2021년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해서 얼마 후 4월 9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99세로 별세했다. 버킹엄궁은 현지시간 9일 성명을 내고 필립공이 이날 아침 윈저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 필립공은 1921년 그리스에서 태어났으며, 1947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결혼한 뒤 사상 최장 기간인 70여 년간 군주의 남편이라는 자리를 지켜왔다. 그는 감염증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심장수술까지 받고 약 4주 만에 퇴원했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코로나 시대에... 일어난 일...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엘리자베스 2세(96) 영국 여왕이 오는 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왕실 전통 행사인 '브레이마 게더링'(Braemar Gathering)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로이터통신·BBC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버킹엄궁 소식통은 2일 "이번 결정은 여왕의 안위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왕위 계승자인 찰스 왕세자는 예정대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왕은 지난해부터 거동에 불편함을 겪고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래 지난 5월 의회 개원 연설, 6월 즉위 70주년 기념식 플래티넘 주빌리와 경마대회 엡솜더비 등 주요 행사에 불참하고 있다. 오는 차기 총리 임명식 역시 여왕이 현재 머무는 스코틀랜드 에버딘셔주 발모랄성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1848년 이후 영국 왕실에 의해 정기적으로 개최돼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코틀랜드 전통 하일랜드 경기인 각목 던지기, 해머던지기, 줄다리기, 전통춤 경연 등으로 구성돼있다.■

영국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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