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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유희열 이어 '신호등'에 켜졌다

부자공간 2022. 7. 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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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표절 논란 안타깝다... 실력 있는 이무진...

유희열과 이무진 모두 좋아하는 음악인 인데... 안타깝다. 하지만 표절에 대한 것은 찾으면 앞으로 여러 곡에서 많이 나올 것이다. 그동안 잠자던 활동들이 나오면서 앞으로 표절의 시비는 더 많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숨어있는 일들이 세상밖에 나오는 시대가 온 것이다. 어디 음악 표절만 있겠는가...? 논문 표절도 수없이 많을 것이다. 벌써 서울대 같은 교수팀에서도 논문 표절이 두 번씩이나 나온 것이다. 만약 이무진이 표절에 휘말리면 안타깝지만 이무진은 아직 이제 뜨는 별이니 잘 마무리하면 좋겠다. 모두 괜찮은 사람들이 이런 시비에 걸리면 팬들은 안타깝다. '신호등'은 이무진이 지난해 5월 발매한 자작곡으로 사회 초년생들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로 비유해 스스로가 겪었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처음 이무진을 경연 프로그램에서 보고 신선한 가수다. 이런 생각을 했다. 약간 수줍은듯 하면서도 노래 표현을 아주 잘해서 참 괜찮은 가수의 탄생을 보고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이 팬이 많은 것 같다. 예술은 사실 비슷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옛날에도 동양과 서양의 문화에 유사한 문양도 많고 풍습도 비슷한 경우가 많이 있어 어떻게 보면 음악 의정서가 비슷해서 표절의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작품을 만든 사람의 정서의 본질이 주인이 맞느냐...? 전적으로 모방을 했다면 거짓이지만 감정의 느낌이 비슷해서 나온 것은 표절이 아니고 감성의 느낌이 같은 것 아닐까...? 유희열도 이무진도 잘 마무리하면 좋겠다. 아무도 표절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오직 본인만 아는 예술세계이다. 앞으로 이런 유사한 일이 수시로 나올 것 같다. 먼저 나와서 빨리 진짜를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미래의 세계에는 숨은 일들이 많이 밖으로 나오는 시대에 접어들어 문화예술, 논문, 기타 학술, 기술과학 등에서 많이 나올 것 같다...

  

뉴스는 ▶ 유희열에 이어 이무진이 대표곡 '신호등'으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이무진 측은 곧장 의혹을 부인했지만, 가요계에 부는 '표절 의혹' 바람이 심상치않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무진의 '신호등' 표절 의혹 게시물이 올라왔다. 관련 게시글에는 이무진의 대표곡인 '신호등'이 일본 가수 세카이노 오와리의 2015년 발매곡 '드래곤 나이트(Dragon night)'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담겼다. 또 일본 밴드 데파페코가 '드라곤 나이트'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커버한 곡과도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무진의 표절 의혹에 앞서 유희열이 한 달여의 긴 시간 동안 표절 논란에 휩싸인 끝에 13년 3개월간 진행을 맡아온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했다. 지난달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이 류이치의 곡 '아쿠아'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원곡자 류이치 사카모토 측은 "두 곡의 유사성은 있지만 제 작품 '아쿠아'를 보호하기 위한 어떠한 법적 조치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럼에도 의혹은 이어졌고, 유희열은 "지금 제기되는 표절 의혹에는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다만 이런 논란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 엄격히 살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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