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가 본 정치인 중에 가장 불쌍하게 보이는 '한동훈'
요즈음 한동훈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어색한 모습이 갈수록 딱하고 안타깝다. 만약 한동훈이 나의 동생이거나 자식이거나 조카라면 절대 정당의 비대위원장을 못하게 말릴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감당할 무게만큼 짊어지는 법이다. 과한 무거운 짐은 자신의 건강을 망가지게 하듯이 삶이 황폐해지는 법이다. 특히 온갖 잡다한 노련한 정치인들 사이에서 그래도 한동훈은 신선한 새싹이다. 그런데 노련한 정치인들이 틈만 나면 새싹을 싹둑 자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갈수록 한동훈의 얼굴이 달라지고 있고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일들로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으로 대처하지만 많은 에러가 난다. 어쩌면 한동훈은 지금 자신의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인형이 아닌가 할 정도로 영혼 없는 행보를 하는 것 같다.
한동훈의 손을 보면 잘못하면 악마의 손이 될 수도 있다. 한동훈이 불쌍하다.
아직은 한동훈은 자신이 그곳까지 가는 시간이 아니다. 특히 이번 한동훈의 연탄 배달 중 사진에서 귀를 보고 알았다. 한동훈은 아직 때가 아니다. 아무리 키높이 신을 신고 까치발을 해도 한동훈은 높이는 아직은 아니다. 정말 안타깝다.
본의 아닌 깨춤을 추는 무당 굿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말의 본질이 무엇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어투도 있다. 정치인의 언어는 초등학교 3학년도 알아듣는 수준의 말을 해야 한다.
검사와 군주는 다르다. 군주는 국민을 사랑하는 애민愛民정신이 있어야 한다. 한동훈은 애민정신이 아니라 국민이 그를 보호해야 할 정도로 보인다.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다. 몸에 힘겨운 짐을 지고 움직이는 모습이...
지금은 한동훈의 시간이 아니다. 그리고 한동훈은 정치 이전에 국민을 사랑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그리고 지금 한국의 정치판에 그 노련한 국회의원들 속에 이무기가 들어있어 순수한 한동훈이 과연 그것을 이해할 수나 있을까?
정치는 검사의 칼로 다스려지는 것이 아니고 국민들도 그렇게 다스려지는 것이 아니다. 한동훈은 지금 자신의 시時가 아니다. 한동훈이 너무나 안타깝고 불쌍하다. 팔랑귀를 보면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한동훈의 관상은 아직은 아니다. 덕德을 더 쌓아야 할 것 같다. 지금 정인들 중에 한동훈이 가장 불쌍하다. 누가 한동훈을 말려주면 좋겠다. 얼마 전 그만두라는 말들이 나올 때 한동훈은 멈추어야 했었다. 꼭두각시 탈춤을 그만 추면 좋겠다. 진심으로 한동훈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다. 한동훈의 자손을 위하여...
▶ 유권자들에게 정치는 ‘비용'이 듭니다. 어떤 정책이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지 판단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 때로는 돈을 써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 이런 실재하는 비용 이외에도 정치의 '감정적·사회적 비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든가, 또 명절에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과 정치 이야기를 하다 감정이 상한다든가 하는 것 말입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2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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