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독일·덴마크 '순방 연기' 정말 다행이다

尹대통령 독일·덴마크 '순방 연기' 정말 다행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독일·덴마크 '순방 연기' 정말 잘한 일이다. 뜻밖에 한 유튜브에서 윤대통령 부부가 독일 '함부르크' 4천2백만 원짜리 "귀족놀이 파티"에 참석한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것이다. 사실이든 거짓이든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

 

독일 '함부르크' 4천2백만 원짜리 "귀족놀이 파티" 참석하는 '윤부부!' 송작가 TV 진실 & 거짓?

 

사실인지 모르지만 유튜브 송작가 TV에서 아주 큰일 날 위험한 공개를 했다. 지금 국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윤대통령 부부가 독일 함부르크 "마티에 말짜이트" 귀족놀이 파티에 참석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디올백보다 더 큰 문제를 안고 있다. 대통령의 외교는 국민의 세금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독일 함부르크 "마티에 말짜이트" 4천2백만 원짜리 "귀족놀이 파티" 참석하는 '윤 대통령 부부 라면 과연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아마 유언비어 아닐까...?

 

아무리 그래도 정의와 공정을 논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세금으로 비행기 타고 독일 가서 외교라고 하는 것이 독일 함부르크 "마티에 말짜이트" 4천2백만 원짜리 "귀족놀이 파티" 참석하는 '윤 대통령 부부 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너무 슬프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파티에 참석할 정도로 정신을 잃고 대통령을 하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 아마 누군가 송작가 TV에 장난 삼아 제공한 것이 아닐까? 아니... 장난이기를 바랄 뿐이다.

 

▶ 윤석열 대통령이 나흘 뒤 출발할 예정이었던 독일과 덴마크 순방을 갑자기 연기했다. 대통령실은 구체적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는데 상대 국가에는 의료파업 가능성과 북한의 도발 등을 이유로 든 것으로 알려졌다. 전례 없는 상황에 외교가는 물론, MOU 체결 일정 등을 잡았던 경제계는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4102251001?input=1195m

尹대통령 독일·덴마크 순방 연기…"민생·안보 집중 필요성"(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