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2023년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 1위 스위스 "한국 28위"

부자공간 2023. 12. 20. 12:05
반응형

2023년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 1위 스위스 "한국 28위"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과 국민소득은 다르다. 각국의 국민소득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화폐 가치를 동일하게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구매력평가(PPP)**를 사용한다.

 

구매력평가는 각국의 화폐가 같은 양의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비교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1달러로 빵 1개를 살 수 있다면, 한국에서도 1달러로 빵 1개를 살 수 있는 경우, 두 나라의 화폐 가치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구매력평가를 통해 계산한 국민소득은 각국의 실질적인 생활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는 낮은 국가에 비해 물가가 비싸더라도, 국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수준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발표하고 있다. IMF는 매년 156개국의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을 발표하고 있다.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을 기준으로 2023년 기준 세계 1위 국가는 스위스로, 1인당 국민소득이 137426달러이다. 2위는 노르웨이(133702달러), 3위는 룩셈부르크(129215달러)이. 한국은 28위로, 1인당 국민소득이 38612달러이다.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 명목 국민소득은 각국의 화폐 단위로 표시된 국민소득이다. 이는 각국의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과 명목 국민소득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은 물가를 고려한 국민소득이지만, 명목 국민소득은 물가를 고려하지 않은 국민소득이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1달러로 빵 1개를 살 수 있다면, 한국에서도 1달러로 빵 1개를 살 수 있는 경우, 두 나라의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은 동일하다. 그러나, 미국의 물가가 한국의 물가보다 높다면, 미국의 명목 국민소득은 한국의 명목 국민소득보다 높을 것이다.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은 각국의 실질적인 생활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지만, 명목 국민소득은 각국의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따라서,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는 국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수준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명목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는 경제 규모가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은 각국의 화폐 가치를 비교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명목 국민소득은 각국의 경제 규모를 비교하기 위해 사용된다. 따라서, 구매력평가 기준 국민소득은 각국의 국민소득을 비교하기 위한 보다 정확한 지표로 볼 수 있다.

 

※ 2023년 구매력 기준 국민 소득 20위 국가는 다음과 같다.

 

■ 순위 국가 1인당 국민소득(달러)

 

1 스위스 137,426 / 2 노르웨이 133,702 / 3 룩셈부르크 129,215 / 4 아일랜드 128,282 / 5 덴마크 127,026 / 6 오스트리아 126,477 / 7 네덜란드 125,396 / 8 독일 123,903 / 9 캐나다 123,748 / 10 미국 123,656 / 11 뉴질랜드 122,769 / 12 핀란드 121,410 / 13 벨기에 120,812 / 14 스웨덴 120,695 / 15 호주 119,992 / 16 영국 119,795 / 17 아이슬란드 118,997 / 한국은 28위로, 1인당 국민소득이 38,612달러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