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잔치 하는 '홍준표는 김문수를 탈레반'으로...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반군 조직으로, 미국 등에서는 공식 '테러 조직'으로 분류된다. 탈레반은 이슬람주의를 내세우는 수니파 무장 정치 단체이자 군사 조직이다. '탈레반'이라는 이름은 파슈토어로 '학생들'을 의미하며, 1990년대 초 아프가니스탄 내전 상황에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파슈툰족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되었다.
■ 탈레반의 주요 특징:
※ 이념: 엄격한 이슬람 율법(샤리아) 해석에 기반한 이슬람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해석에 따라 사회, 정치, 문화 등 모든 영역을 통제하려 한다.
※ 역사:
1994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아프가니스탄 대부분을 장악하고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을 통치하며 엄격한 이슬람 통치를 시행했다. 이 시기 여성 인권 탄압, 서구 문화 금지 등으로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았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주도의 국제 연합군의 공격으로 정권을 잃고 게릴라 활동을 전개했다.
2021년 미군 철수 이후 급격하게 세력을 확장하여 다시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현재까지 통치하고 있다.
※ 활동 지역: 주로 아프가니스탄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과거에는 파키스탄 국경 지역에서도 활동했다.
※ 조직: 지도자를 중심으로 강력한 군사 조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 논란: 탈레반의 엄격한 이슬람 통치 방식, 여성 및 소수 민족에 대한 차별, 반대 세력에 대한 무력 탄압 등으로 인해 국제 사회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알카에다 등 다른 극단주의 무장 단체와의 연계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 핵심 요약:
탈레반은 엄격한 이슬람 율법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무장 정치 단체이다. 과거 정권 시절 강압적인 통치로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으며, 현재 재집권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도 국제 사회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문수 형은 ‘탈레반’”... 홍준표, 김문수 ‘극우 테러리스트’에 빗대 저격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탈레반’에 비유하며 견제했고, 김 장관은 같은 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보수 진영 내 경쟁 구도가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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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분은 정치인 이전에 대한민국 지식인으로 아무 말 잔치 막말하면 그 화살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을 알아야 한다. 홍준표 이분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대통령 나올 때만 해도 이렇게 막 나가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ㅉ?
홍준표... 갈수록 구업口業을 쌓아서 과연 이번에...? 참으로 딱하다. 이분은 이미 대구에서 소금을 뿌리는 국민들을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자꾸 막말하면 하늘이 소중한 것을 앗아가는 법이다.
소금을 뿌린 것이 시민의 단순 행동이 아니고 어떤 징조의 상징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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