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로 향하는 국민들... 결코 어느 쪽도 아닌 중도中道로 결론 낼 수도
세계에서 보기 드문 현상이다. 이제 우리나라를 보고 다른 나라들도 이런 식으로 국민의 생각을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헌재의 판결은 과연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 결코 어느 쪽도 만족하지 못하는 중도中道로 결론 낼 수도 있을듯하다.
뉴스마다 이 문제로 서로 떠들어대고 있다. 그러나 어느 한쪽의 이익은 없다. 인용이든 기각이든 우리나라의 운運으로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국민들은 불안해 하지만 결론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안국역으로 모여든 사람들에…헌재 주변은 벌써 일촉즉발? [소셜픽]
영상 바로가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2일) 새벽부터 헌법재판소 인근에는 선고를 기다리며 밤을 새우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안국역 6번 출구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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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을 한 것이 문제가 아니다. 지도자로서 자기의 명령대로 움직인 아랫사람들이 지금 감옥에서 고생하고 그들의 인생과 그 일가족을 망친 것에 대한 책임은 대통령으로서 반드시 져야 한다. 이것은 하늘의 이치이다.
윤석열 대통령 자신은 감옥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모르지만 '감옥도 갈만하다'는 발언을 듣고 국민으로써 정말 놀라웠다. 자신은 감옥을 가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 모르지만 지금 자신의 명령대로 움직인 국민들은 감옥에서 고생보다 그의 가족들의 피눈물을 알고 하는 말인지 묻고 싶다.
尹대통령 '운명의 날'…헌재 탄핵심판 4일 오전 11시 선고(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이도흔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직무복귀 여부를 오는 4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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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여야 정당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좋은 결론은 나지 않을 듯하다. 대통령 선거도 조기는 어려울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의 힘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운으로 결론 나게 되어있다. 이제 우리나라는 이번 이 계엄이 마지막 계엄령이 되어야 한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미래의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들의 기운이 모두 에너지가 밝고 깨끗하게 보이지 않는다. 그런 얼굴의 에너지로는 이기는 선거가 어렵다.
결론은 4월 4일 어느 한쪽의 이익은 없을듯하다. 아무리 밖에서 각자 자기들 이익으로 논평하지만 그것은 각자의 욕심이 담긴 의견일 뿐이다. 결코 국민들이 서로 싸우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모두 대한민국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자손子孫들이다.
어쩌면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상태로 9월까지 갈 것으로...? 대통령 꿈 꾸는 사람들이 원하는 조기 대통령 선거가 과연...? 어렵게될 것으로...?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자리를 비워 놓고 몇 달을 지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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