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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복귀 '국민은 위로 앞으로 올라가고 나아가기를 원한다'

부자공간 2025. 3. 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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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덕수 총리 대부분 '국민은 마음의 안정을 찾을 것'

2022년 5월 22일 한덕수 총리 "국민의 삶이 있는 곳이 제 일터이자 현장"이라는 취임인사를 했다. 그런 총리가 대통령의 비상계엄 앞에 무너지는 것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웠다. 제발 말처럼 국민들에게 뭔가 보여주면 좋겠다.

 

▶ 오늘 한 권한대행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금 세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미·중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새로운 지정학적 대변혁과 경제 질서 재편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남은 기간에 제가 내릴 모든 판단의 기준을 대한민국 산업과 미래 세대의 이익에 두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대행은 "제가 50년 가까이 모신 우리 국민 대다수는 나라가 왼쪽으로 치우는 것도, 오른쪽으로 치우는 것도 원치 않았다"며 "다만 위로, 앞으로 올라가고 나아가기를 원했다"라고... 한덕수 이제는 좌우 없다.

 

이어 "지난 몇 년 우리가 명백히 목격하고 배운 것이 있다면 극단으로 갈라진 사회는 불행으로 치달을 뿐 누구의 꿈도 이루지 못한다는 점"이라며 "여야와 정부가 정말 달라져야 한다. 저부터 그렇게 하겠다"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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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 계엄발표 이후 윤대통령이 무섭다.

 

국민은 단순하다. 자신들의 개인의 삶이 편안하면 정치에 관심도 없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이유에서 계엄을 했는지 일반 국민은 잘 모른다. 다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하는 것만 관심이 있다.

 

한덕수 총리의 업무복귀는 여야 상관 없는 일반 국민은 반갑고 마음이 놓이는 일이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천천히 서로 싸우고 다투어도 국민은 별로 상관하지 않을 듯하다.

 

역시 오랜 시간 국가의 관료를 지낸 한총리는 노련하고 국민이 신뢰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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