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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사전 환담 (歡談) 많은 기대 과연?

부자공간 2023. 10. 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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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사전환담 (歡談많은 기대 하지만 글쎄요?

환담 (歡談)이란... 정답고 즐겁게 서로 이야기하는 그런 이야기를 말한다. 이 낱말을 들으면 오랜 친구나 지인이 생각나는 그런 단어이다. 정치인들이 환담하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라졌다. 뭔가 서로 견제하고 편가르고 자신이 남의 말을 듣지도 않는데 무슨 환담 (歡談)이 되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사전환담을 말하고 있다. 사전 환담이 아니고 그저 사진 찍고 서로 간을 보는 그런 시간으로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지금 두 사람은 물과 기름처럼 아주 다른 성향의 사람이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와 윤열 대통령은 성향이 아주 다르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처음 취임때와는 아주 다른 사람으로 변하여 국민들이 보기에 위태위태하고 불안하다. 국민 속으로... 서로 만나는 국민 속으로... 이전에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일을 먼저 홀가분하게 벗고 국민 속으로 가야 국민들이 믿고 따르고 신뢰할 것이다.

 

이재명 대표를 각종 매체에 나와서 떠들어 대는 정치인과 평론가들 이재명을 너무 모른다. 이재명은 지난 단식 9일 차부터 모든 우주의 기운이 열려서 아무리 이재명을 평가하려 해도 떠들어 대는 사람 자신의 수준만큼만 이재명이 보이는 것이다.

 

이재명은 이미 하늘이 이재명 하도록 열어준 것이다. 이재명의 국민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 간절히 담겨있다. 이재명이 단식 9일 차 받은 하늘의 민주주의는 지금 어느 정치인도 그 간절함을 하늘로부터 받은 적이 없다. 이재명 만이 그 간절함을 알고 있다. 

 

지금 이재명은 자신이 정책을 운용하는 힘이 없어서 너무 아쉬운 마음을 간절히 품고 있음이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 날 국민이 기대한 모든 것이 지금 위태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너무나 다른 성향의 두 사람이 오늘 만나도 진심은 일도 없이 카메라 세례만 받고 두 사람의 웃음만 국민이 뉴스로 보게 될 것으로...

 

이재명을 단순 이재명으로 본다면 크게 착각하는 것이다. 어쩌면 이재명은 단식으로 몸도 정신도 탈바꿈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하늘은 이재명을 보호하고 해 주는 것이다. 이재명 또한 국민을 향하는 마음을 잘못 먹으면 하늘은 그 또한 앗아가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만남은 환담 (歡談)이 아니라 단순 만남인 것이다. 국민을 속이려 하지 말기를 이제 국민은 예전의 국민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환담 (歡談)이라는 말에 국민은 크게 웃어본다...ㅎㅎㅎ

 

이상한것은 인터넷 시대에 이재명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어느 매체는 검색이 되지않는 이유도 참으로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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