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전 의원 목포 부동산 기부 "자신들은 한 번이라도 기부"했나
부동산은 공익법인에 등기하는 순간 개인의 것이 아니다. 왜 그렇게 손헤원 전 의원의 목포 부동산을 두고 말이 많은지...? 공익법인은 말 그대로 공익 법인이라 부동산을 기부하는 순간 모든 재산은 개인의 소유가 아니고 관할 행정관청의 지도와 감독을 받는다.
이런 꼬투리를 잡는 사람들은 자신의 재산을 공익법인에 기부한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 기부를 해본 사람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공익법인의 재산은 마음대로 처분도 못하는 것이다. 목포에 있는 부동산이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없다. 지역을 위해 공익법인에 기부한 것을...?
아마 손혜원 전 의원의 영향력이 무서운 것이다. 한 지역의 발전에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한사람의 바른 생각이 기여도가 크면 그것이 그 지역을 맑고 향기롭게 만드는 것이다.
손혜원 전 의원의 목포를 홍보하는 효과는 너무나 크다. 목포문화연대 “손혜원 전 의원 부동산 기부 이행 촉구” 이 뉴스를 보면서 인간의 잔머리가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욕심이 있는 사람은 절대 공익법인에 재산을 기부하지 않는 것이다. 손헤원이 욕심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공익법인이 아닌 개인 재산으로 했을 것이다. 그런데 모든 인간의 욕심과 질투심에서 만들어내는 일이다.
인간은 자기만큼 상대를 평가하는 것이다. 워낙 손혜원의 통큰 마음을 누가 알겠는가...? 손혜원은 영혼이 맑은 사람이다. 사람은 그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어떤 말을 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이는 것이다.
손혜원을 본적도 없고 아는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손혜원을 유튜브를 통하여 보면 손혜원이 어떤 사람인지 보이는 것이다.... 손혜원은 바른말과 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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