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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투표'하는 날... '송시열' 정신이 계승되어야

부자공간 2024. 4. 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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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투표'하는 날... '송시열' 정신이 계승되어야

어제 한 원로분께 전화를 하여 현재의 여론 조사가 맞을지 궁금하여 물었다. 어르신은 지금의 지지율이 그렇게 적중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분은 미국에서 방송국을 운영하신 경험도 있어서 여론조사의 성향을 잘 아신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대형 유튜브에서 스피커 노릇을 하고 있는 정당도 그렇게 많은 득표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거품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모든 결과는 투표를 개표 후 알 일이지만 어르신은 국민들의 성향이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선동은 일부이지 선동에 그렇게 휘둘리지 않는 묘한 감정을 가진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선거 후 당선이 되어도 크게 흔들릴 후보도 있다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송시열'에 관한 정신을 말씀하셨다. 

 

우암 송시열(1607~1689)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정치가로, 탁월한 학문과 강직한 의지를 바탕으로 '바른 도리를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을 보여준 인물이다. 그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1. 송시열의 핵심 정신:

 

공의로운 사회 실현: 송시열은 '주자학'에 기반한 사회 질서를 통해 백성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공의로운 사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선비의 책임감: 그는 선비로서 벼슬을 통해 나라에 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임금을 올바르게 보필하고 나라의 정치를 바르게 이끌 책임감을 강조했다.

 

강직함과 절의: 송시열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강직함을 지켰다. 권력에 아첨하지 않고 자신의 정의로운 주장을 굽히지 않은 그의 절의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2. 송시열 정신의 현대적 의미:

 

공동체 의식 고취: 송시열의 정신은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책임감과 도덕성 함양: 그의 강직함과 절의는 우리에게 책임감과 도덕성을 함양하도록 이끌어 준다.

 

비판적 사고와 리더십: 송시열은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비판적 사고를 유지하고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려움에 맞서 옳은 일을 위해 나아가는 용기를 북돋아 준다.

 

3. 송시열 정신을 계승하는 방법: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이해: 송시열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조선 시대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판적 사고와 독립적인 정신: 시대의 상황에 현혹되지 않고 비판적 사고와 독립적인 정신을 유지해야 한다.

공동체 의식 실천: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4. 결론:

 

우암 송시열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가치있는 정신이다. 그의 강직함, 절의, 책임감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송시열의 정신이 살아있는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묘한 은유의 말씀이다. 그런데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 결국 송시열 정신이 국회에 진입한다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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